안녕하세요
저는 15살 학생입니다 ..
정말 이런대에 부탁하는건대요
사건은 이랬습니다 .
저희 아빠는 중국에 출장을 가십니다 . 매달 그러다 한달에 한번씩 들어오셨어 일주일있다가시죠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월급이 끊긴것입니다 엄마는 맨날 투덜대면서 두달에 한번씩 월급에 반밖
에않들어오고 그랬죠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그걸로 싸웠고요 그러다 저번주 화요일날에 아빠 출장
따라 갔셨습니다 . 그래서 오늘 오시는 날이였죠 오시기 하루전 토요일에 전화가왔는데 어머니께
서 울고계신거였습니다 . 그래서 왜그러냐고 하니깐 제말을 무시하고 아빠하고 이혼한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와서 엄마는 힘없이 안방에서 누워계셨죠 그리고 30분전 일요일 8시20
분에 잠이 않온다고 술마시고 와서 자겠다고 말하고는 나가셨습니다 ...그런데.... 침대에 보니 일기
장이있었습니다 . 겉에는 억울함 배신자.... 라고 써있는거였습니다 . 그래서 첫장부터 봤는데 지난
4월달부터 일기를 쓰신겁니다 그때부터 엄마께서는 힘들다 억울하다 라는 일기 내용이있었습니
다 .
그리고 마지막장에 보니깐 오늘 날자로 오는 비행기안해서 눈물을 흘렸다... 여자로 태어나서 이렇
게 억울한날은 없었는데 .. 한남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려고했는데 ..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살
림을 차리려는거같다 ... 등등 내용이있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 줄에 충격이 와서 지금 까지도 울
면서 쓰고있습니다... 자살 자살이란 부모에게는 불효지만 내 선택은 이것밖에없다 나는 수면제다
수면제를 여러약국에서 사서 먹고 잠들것이다 내가 죽으면 그부터 잡아가겠다 잔안하게 oo아 미
안하다 [ 자기자신한테 ] 라고 써있는거였습니다 .... 어쩌면좋져 저는 지금 심각합니다 저에게는
형이있는데 대학생형이있는데 제가 일기장 내용을 보내니깐 지금 오는 중이라고 엄마 잘 보고있으
라고 하는겁니다 ... 근데 지금 엄마가 술마시로 간게 아니라 수면제를 사서 먹는거 아닌가 라는 생
각 오만가지 생각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 지금 어떻하죠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
아빠에게 전화왔길래 제가 진짜 막말했습니다 죽여버리겠다고요 ...... 이래서는 안돼지만 할수없
었습니다 . 어쩌면좋져 .... 아 진짜 어쩌죠 지금 엄마한테 전화해볼까요 ? 걱정돼는데 괜히 엄마 신
경 쓰일까봐 ..
추가글: 한가지 맘에 걸리는게있다면 비밀일기인데 왜 대놓고 나가셨냐는거예요 우리 보라는거아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