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입니다
많은분들 써주신 댓글 일일이 하나하나 새겨들었으며
헤어지기로 생각끝냇으며 정리할 계획입니다
남편연봉이 5~6천 크다생각하냐고하시는분들 네 안클수도잇죠
그나이에..제연봉 이제2천좀 넘습니다 저에겐 제가 그만큼
벌지못하니 크다생각한거였으며 월300조금넘는다한건 보너스
제외한금액입니다 회사자체가 보너스를 좀많이쳐주는곳이라
연봉이 높았던거였구요..맞벌이해서 열심히산다면 풍족하진
못해도 잘살아갈수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어찌됐던
끝내기로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아무도못만나겟네요
여튼 지금신랑과 잘정리하여 마무리짓고
제인생 다시일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많은분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마음추스리고 이제1주일 지나고
답은나왔지만 도저히 어떻게할수가없네요
창피하여 말도못하고 답답한마음에 이렇게 글을올리게되었습니다
제나이 28 신랑나이 37
저희 연애기간5년하고 올해 3월 결혼식올렸습니다
저희집안 볼거없습니다 아버지 IMF때 사업이잘못되어
이혼하시고 택시운전하시며 동생과저
홀로20년넘게 키워주시면서도 남한테아쉬움없이 그렇게
혼자열심히 사랑주시면서 키워주셨습니다 그런행복하고
화목한집에서 집안여건상 대학교가그렇게 가고싶었지만
가지못하고 20살부터 3년회사다니고 지금은 서비스업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몸이약하고 자궁에문제가많아 많이힘든
상태에도 한번도쉬지않고 그렇게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신랑쪽 시댁 시누이셋에 저희랑똑같이 집안볼거하나없습니다
저희신랑 정말착하고 사치부리지않고 정말열심히사는사람에
변함없는사람이라 그렇게 결혼마음먹고 돈모을생각에 먼저
집을얻어 먼저동거하였습니다 서로집에 벌릴손도없었지만
집에 손하나안벌리고 제이름으로 대출7500받아 9500전세로
들어가서 가전제품부터 수건한장까지 모두다 저희아버지
잠못주무시고 저와 같이 채워놓았습니다
시누이셋있어도 수건한장 컵하나
받지못하였네요 괜찮습니다 다이해합니다
그렇게 10월에 결혼식올리려다 돈이생각보다 금방모여 3월로
앞당겨 식올리고 그때도 저희 축의금 정말작지만 150아버지가
저에게주시고 시댁은 남편이름으로들어온 450 모두다쓰셧답니다
네 또 이해해요 그거때문에 다투기는했지만 제가 한발물렀습니다
집도 제이름으로 대출받은이유가 시누이에게 3,000을해주어
대출이안나와 제이름으로햇던겁니다 이때알아차렸어야했는데
신랑 연봉 5~6천...1주일전에 우편물이 날라와 그날따라 보고싶어
뜯어서 개봉해보니 저축은행에서 독촉장이날라와 신랑에게
물었더니 다 거짓말이고 본인꺼라네요..빚이 3,000이였습니다
열받아 시어머니와 시누이에게 말햇더니 시누이가 자기빚도
2,000이있다네요..안살려했지만 얼른처리해서 다시시작하려
했습니다 저희아버지 일도안하시고 집에쫓아와 그게다냐물엇더니
맞다하고 다시살아보려햇지만 2틀이지나 도저히못믿겟어서
올크레딧을 들어가보니...빚이....1억5천이였습니다
어찌된거냐물으니 주식으로4,000날리고 이자갚 돌려막기하다
이지경까지왓답니다 저는 3천이터지고도 거짓말을한게 가장
속상하며..일단 사람살리겟다 변호사사무실가서 개인회생신청
하고왔네요 시누이가월50씩매달준다하고 남편이
연봉이높은사람이라 월급300좀넘는것중
97만원최저생활비빼고는 최대5년동안 다가져간다는데
어찌해야할까요...혼인신고요?아직안했습니다..
네...답은알고있습니다 정말힘들게살아왔고
잘살려고했지만 끊어내지도..데리고가기도 너무힘이드네요...
아버지에게 아버지도이혼하셔 가슴아픈분에게 똑같이 내딸
이혼하여 가슴아프시게할 자신도없고 마음이 참힘드네요
남편 집에서 나가라해도 갈곳도없이 수중에돈도없는사람
불쌍하고안타까워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있습니다
제인생이요?불쌍하죠 정말 열심히살려했고 잘이끌어나가고
싶었습니다...뭐가아쉬워 이러고있나하시는분들
저역시도 제 일이아니였다면 어떻게해야되는지 알고있습니다
남편 나가라고하고 그집에서 내년계약기간일때까지 살기도
그집이아니여도 살아가기가참......저보다힘드신분들 더한일을
겪으신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대체 답이안나오네요....
쓰다보니 제하소연이고 구구절절 늘어만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