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선택권이 별로 없는데에 반해 여자는 선택권이 많다는 점이 참 부러워.
남자는 가장으로써 경제적인 능력이 무조건 있어야하지만
여자는 본인의 능력에 따라 취집을 할지 경제적 활동을 할지 선택이 가능한게 너무 부럽다.
남자는 능력 없으면 사회에서 개무시 받아도 참아야 하고 못참으면 남자가 그것도 못참냐고 질타를 받는데 여자는 능력이 없어도 시집 가면 만사 해결된다는게 너무 부럽다.
요즘은 남여 할것없이 교육수준 거의 똑같은데 사회적, 가정적인 책임은 다 남자가 떠안고있어.
심지어 범죄자들이 저지른 범죄도 책임을 나누는 느낌.
우리 이전 부모세대의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주로 여자가 희생을 많이 하고 남자에게 권리와 책임이 많았지.
근데 우리세대에는 남자에게 책임만 따를 뿐이야.
책임을 진다고 해도 남자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이지 누가 그걸 인정해주지 않아.
책임감이라는거 참 지긋지긋 하다.
여자로 태어나서 나 편한대로 선택하면서 살고싶다.
댓글 읽어보고
여혐도 아니고 여성비하도 아닙니다.
여성으로써 임신하고 육아를 할지 사회생활을 할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부럽다는 얘기이고 남자로써의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져서 쓴 글인데 이상한 댓글들이 참 많네요.
본문 주제와 전혀 다른 주제로 욕은 많이 먹었지만 그 와중에 힘이되는 댓글을 써 주신분도 계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