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글은 처음올리는데 지나가는 여고딩한명살린다는 셈치고 봐줘...
제목그대로 올해 갓 고딩이 된 고1녀자야. 우선 중3때부터 다니던 수학학원이있어. 각자 개별로 공부하는시스템이어서 학원에는 딱히 친구가 없어.
음.. 내가 눈이좀 예쁘거든? 쌍커풀이랑 속눈썹이랑 해서(자랑아니야 나머지는 쉣이니까) 근데 학원쌤이 그거가지고 너무 예쁘다고 하시면서 포옹을 하시는거 있지..... 중3때는 그냥 나를 잘챙겨주시는구나 하고 넘어갔고, 아빠뻘이셔서 아빠같다( 나랑동갑인 아들도 있어)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작년여름방학때부터 뽀뽀까지 하시는거있지... 쪽 하는건 아니고 포옹을 하시고 다가오면 내가 움츠리니까 이마나 볼에 입술을 살짝 갖다대시는거 를 하시는거야. 근데 그때 아빠랑 사이가 많이 않좋았어서 아빠같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는 학원갈때마다 그러시는거야. 매주 2,3번은 가거든.
이번봄방학때 나한테 그러셨어, 어떻게 들릴지는 몰르겠지만 이제 포옹같은거 안하겠다고 근데 일주일뒤에 다시하시더라.. 원래 했다는듯이ㅋ...
근데 고등학 교와서 보니까 그건 좀 아니더라구, 내가학원에 늦게까지 남아있을때 같은방향이어서 태워다주신데,(다른학생들도 종종 태워다주셔 ) 아근데 집에 다와서 내리니까 같이내리셔서 굳이 집 앞에서 포옹하고 뽀뽀하고 가시는거있지... .와 진짜 이건아니다 싶어서 올려 (최근일이야) 근데 거기기ㅡ 진짜 잘가르치긴하고 원비도 싸서 엄마는 옮길생각이 없어보여. 근데 쌤이 이런짓 하는 거 아무도 모르거든.. 그리고 쌤이 아무도없을때만 그 짓을 해 (말했자나 개인공부라고..)
어떻게 해야하지..? 부모님께 먼저말씀을 드려서 자연스럽게 학원을 옮겨야되나? (근데 부모님은 가만히 안계실거같아)
아니면 학원쌤한테 말씀을 드려야하나.... 근데 이건 교우관계니까 내가 함부러 말을 못드릴거같아서...
좀 이상할 수 도 있는데 내가 남친이생긴척하고 막 연락하는척하고 하다가 쌤이 스킨십하시면 피하는건 어떻니... . 미안... 요즘 너무불안해서 별생각이 안들어.. 들어줘서 고맙고 어떻게 대처해야되지는지좀 댓글달아줘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