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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진상 글들을 보면 공감이 된다...

후아 |2016.06.06 17:43
조회 642 |추천 4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이글 저글 다 읽어본결과 카페진상들은 어딜가나 있다는것을 알았다.

물론 카페뿐만 아니라 여러 음식점 등등

서비스업 하시는분들이 얼마나 힘든지도 알겠더라.

 

현재 카페경력 2년차

정말 수없이 많은 진상들과 수없이 많은 인간의 종류를 보았지

그중에 몇개만 쏙쏙 골라서 이야기 끄적여 보련다.

물론 나의 개인적은 생각일수도 있으니 싸우지말도록 ♡

 

 

하나. 여기저기 다 내자리족

 

간혹 카페가 한가해서 테이블이 남아도는 경우가 있다지

그런데 한두명 손님이 오시더니 노트북과 공부할 책을 촤르륵~ 펼쳐놓더니

테이블 두세개는 기본으로 쓰신다네

아니.. 사람은 두명인데 6인 자리를 차지하면 어쩌자는건지

 

물론 한가하면 그렇다 치는데

사람들이 몰려오는순간 난 그들이 양보할줄 알았다.

나만의 착각. 난 그들을 좋게 보려했으나 밉다.....

 

제일 어이없는 손님은

자리를 맡아놓고 몇시간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심지어 밥까지 먹고 오시는분들이 있다

그들의 심리를...알고싶다..

 

둘. 나는 화가난다 매우 화가난다족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어둠의 오로라가 풍겨온다

싸늘하다.. 뭔가 있을것만같다.....

아니나 다를까 주문하자마자 인상을 쓰며 툭툭 말하는 손님

순간 나는 내얼굴이 그렇게 화낼 얼굴인가? 싶었다

쿠폰찍어주겠다 해도 인상

계산도와드릴께요 해도 인상

음료나왔습니다 해도 인상

 

세상에...불만이 너무너무너무나도 많은사람인가보다

걷는것도 짜증나서 어찌 사는가 모르겠다.

 

 

셋. 난 말이짧다 대우받고싶은족

 

이거.. 엄청 은근 신경질 나더라

나를 언제봤다고 처음부터 반말에 ' 여기 여 봐봐' 하시며

사장님 포스 풍겨대며 이리와라 저라가라 이거줘라 저거줘라

하녀 찍는줄.

너무 그러면 어른대우 해주기 더 싫어진다는것을 왜 모르실까....

 

 

넷. 아닌데?아닌데? 우기기족

 

이족은 깊은 빡침을 나에게 선사해준다.

본인이 주문한것도 기억을 못하시니

주문확인까지 다 한 나는 대체 무엇이며 난 누구이고 여긴어디인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들.

아이스 나왔....' 이거 아닌데요?'

아까제가 여쭤봤는... ' 안물어봤는대요?? '

어,  그래 여기까지....

 

 

다섯. 찍찍 촤~악 영역표시족

 

가끔 그들은 어찌 교육을 받아왔는지 의심이 된다.

뭐 실수로 쏟거나 흘리거나 그런거는 그럴수있지만

일하는 사람에게 알려주지도 않거나

작은 사과조차 하지않는 분들이 있다.

 

바닦에 하얀 발자국 모양이 보이기 전까지 난 아무것도 몰랐다...

생크림을 흘렸으면 말을 하던가

이사람 저사람 다 밟고 다니니

한여름에 눈밟고 들어온줄.

 

그리고 수저 포크같은거 떨어뜨려놓고 쨍그랑!!!!!!!!!!!!! 소리가 엄청 나는데

본인이 흘린거 절대 줍지 않는다.

그는 허리를 굽힐줄 모르는 그런 사람이였던가?

그래서 그것도 모르고 이리쨍 저리쨍 발로 까이고 다닌다. ( 불쌍한 포크..ㅠㅠ)

자신이 떨어뜨린건 왜 안줍는지 나는 이해불가.

 

그리고 그..찍찍이족

제일 더럽고 싫다

침.. 아..침............ 그들때문에 해가 빛나질 않는구나.

 

 

여섯. 돌고래족

 

돌고래족.. 정말 민폐족

손님들은 그저 향긋한 커피와함께 여유를 즐기러 왔것만

그들때문에 모든게 깨져버린다.

꺄악!!!!!!!! 끼약!! 으꺄꺅!!!

 

무슨일 생긴줄..0_0

여기는 우리만있다네.. 여긴 다 우리꺼라네..

기본 예의없는 어른들

어린아이들도 그러기는 마찬가지

애들은 뭘 모른다모른다 하지만

어른들이 가르쳐주지 않기때문에 모르는것이다.

이건 진짜 내 소중한 고막이 불쌍... 

 

 

계속 쓰다보니 승질승질이 올라와서

이만 여기까지 쓰겠나이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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