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글입니다.
저는22살 여자친구는21살 입니다. 만난지는 550일이 되어가네요...
그런데 요즘 여자친구가 권태기 비슷하게 온 것같네요.
저희는 저는 삼수 여자친구는 재수를 해서 올 해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저는 원하는 학교가 아닌 다른학교로 갔고 여자친구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어쨋든 둘 다 학교를 가서 좋았고 여자친구가 원하는 곳을 가서 저도 기뻤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학교가 입학전에 장기자랑을 준비해야 한다해서 2주가량 제대로 만나지 못했고
그전에 미국을 갔다와서 1주일정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3주를 제대로 데이트 한번 못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오는 여자친구와 무엇을 할지 다 생각해놨는데...
만나는 동안 싸운 적이 없고 제가 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넘겼는데 그 때는 학교에 여자친구를 뺏기는 마음같아서 2주동안 항상 다퉜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입학하니 저는 학교가 맘에 안들어 더욱 여자친구와 있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기댈 곳이 필요했는데 여자친구는 학교에 너무나 잘 적응하고 학교를 가면 연락이 잘 안되서 그걸로 또 많이 싸웠습니다.
저희는 학교가기 전에 정말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봤고 매일 보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가니 못보는 날이 생겼고 저는 적응이 안되는데 여자친구는 못보면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에2~3번씩은 싸우면서 여자친구가 장난으로 집착남이라고도 얘기했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제가 집착을 하는것 같아서 보고싶어도 연락을 못하게되고 전화도 하기가 불편해졌습니다. 그래도 떨어져 있으면서 연락은 되면 좋겠어서 연락하는건데 연락 잘하다가 2~3시간씩 갑자기 답이 없으면 불안한데 그리고 다시 연락와서 답장하나보내고 다시 연락이없고 이랬는데 그런걸로 싸우고 많이 싸웠습니다.
저희는 정말 서로 죽고못살정도로 붙어살았고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커플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처음만날 때랑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똑같이 큰데 여자친구는 조금씩 사라지는 작아지는 것같아서 무섭습니다. 최근에는 헤어지자는 소리도 들었고 정 떨어진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붙어 다니기는 어려운 것같지만 여자친구가 저에 대한 마음에 예전처럼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원하는대로 다 맞춰주면서 연락하고 있지만 저는 그보다 더 많이 표현하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시 짝사랑하는 것처럼 만나고 있네요....
처음처럼 돌아가고 싶습니다...
글이 길고 처음써서 너무 막 썼지만 읽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한 점을 욕이라도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