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해외에서 오래 살아서 맞춤법에 자신없어요ㅎㅎ 좀 거슬리시더라고 넘어가 주세요.
일단 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녀요. 1년전에 남자친구를 만났어요.제가 너무 좋아해요. 그 아인 일본이고 전 한국인 입니다. 아버지가 일본분이시라서 일본어를 말하는 계기로 알게됬어요.
근데 남자친구라고 불러도 될지 잘 모르겠에요. 이미 한번 헤어져서 제가 다시 포기하기 싫어서 매달려서 유지하고 있는 관계거든요.그냥 남친이라고 부를게요. 여기서라도 그렇게 부르고 싶어요
한 2개월정도 사귀었는데 그후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이유는 내가 집착이 심하단 이유였어요. 이해해요 그 사람은 그런건 질색하는 사람이었든요. 저는 연락을 자주하는게 좋은데 그 아인 핸드폰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사람이었거든요. 그 사람은 나를 '친구이상 연인 미만' 으로 정의해요. 처음에는 좋았어요. 옆에 있을 수 있고, 볼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치만 시간이 좀 지나다 보니 친구이상 연인 미만 이란 관계는 너무 아파요. 어떻게 말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그냥 아파요. 제가 손 놓아 버리면 끝나는 관계에요. 모르겠어요. 저는 그 사람이 너무 좋아요. 잘 생긴거도 아니고 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못생겼는데 내 눈에는 잘 생겼어요. 삐적마르고 몸도 약하고 알러지란 알러지는 다 달고 사는데, 자존심도 엄청 세고, 담배도 피고 술도 좋아하고 가끔 상냥하다고 느끼지만 눈치는 하나도 없는데.. 그냥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걸 포기해기 위해서 항상 그 사람의 나쁜점만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그래도 안되요. 너무 좋아해요. 지금 너무 지쳤어요. 내가 사서 고생하는거 알아요 근데 그 사람 없는 내 일상이 너무 무서워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에요. 내가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나와 그 사람은 너무너무 달라요. 성격 부터 취향, 관심사가 정반대에요. 그 사람이 친구와 있으며 크게 웃고 쉴틈없이 말하는게 낯설어요 그와 동시에 느껴요 난 네가 정말 재미없는 사람이구나 하고요. 그치만 한편으로 그 사람도 미워요. 날 좋아하지 않으면 만나주지나 말던가... 매일 사랑한다고 메일을 보내면 대답도 없던게 요즘은 사랑한다고 답장이와요. 기분은 벅차지만 믿진 않아요. 난 그 사람이 날 '좋아' 하지 '사랑' 하진 않는다는 거 알고 있거든요.언제는 취해서 스카이프를 한적이 있어요. 저는 그때 '난 널 그만 좋아하고 싶은데 할 수 없다'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은 '제발 그만두지마' 라고 대답했어요. 이런 사소한 것들 때문에 저는 그래도 날 좋아 할지도 몰라 라고 희망을 가지게 되고 그걸 버릴 수 가 없어요. 좋아하지 않으면 그렇게 말하지나 말던가..이번 10일에 그 사람을 만나러 일본으로 가요. 이젠 너무 힘들어요. 그러니까 다시 고백해 볼래요 .다시 연인관계로 돌아가고 싶은것도 아니에요. 모르겠어요 내가 항상 먼저 다가가는것도 힘들어요. 이 관계가 괜찮은 척 하는것도 지쳤어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건 지금처럼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어욬ㅋㅋ어..좋은하루 되세요 :) 들어주셔서 감해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