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pc방에서 애기 낳은 톡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글올립니다... 글재주 없고 지루하더라도 그냥 웃어넘겨주세요..약간좀 비위가......^^;;
저도 2년전에 디브디방에서 알바한적이있는데요..참고로 지금은 26살이고 남자입니다..^^;
오늘 아침에 톡 찾다가 pc방에서 일어났던 글보고 저도 약간 비슷하고 황당한 일있어서 이렇게 첨으로 글올려요..
이건 운좋게도(?) 제가 직접 겪은 건 아니지만 한창 디비디방에서 알바 하고있을때였어요
사건 당일은 일요일 아침이였는데 제가 야간 근무라 그날 저녁에 와서 얘기를 들었어요 ㅋㅋ
그날 아침은 저희 사장님이 오셔서 가게를 보셨는데.......
아침에 평상시처럼 뭐.....그냥 커플 남녀두분이 영화 고르고 방에 들어갔었습니다..
근데 영화 시작한지...30분? 쯤 됐나..남자분이 먼저 나가시더군요..
사장님은 그냥 뭐 거기까진 별 신경 안쓰고 가게를 보시고계셨습죠..
근데...그 남자분 간후로 몇 분 쫌 더있다가 그 여자분이 나오더니 가위와 비닐테이프를 달라고 하더랍니다.. 뭐 손님이 달라는데 걍 의아하면서도 줬대요.. 그랬더니 그여자분 가져가면서 막 궁시렁궁시렁 거리는데 사장님이 그얘기중에서 '아..귀찮은데..' 이런 말을 들었다고 했어요
시간이 흐르고.......영화가 다끈나서 여자분이 나가셨답니다..
사장님은 평소와 똑같이 그냥 뭐..별생각 없이 방치울려고 들어가셨죠..
쇼파하고 방정리 다 끈내고 방향제뿌리고 마지막으로 휴지통을 비울려고 딱 들었는데!!!!(휴지통이 위에 덮개뚜껑이 있어요!)
그랬더니...엄!청! 무거웠더랩니다.....순간적으로 사장님은 뇌리에 스쳐간게 ....아...가위를 가져가서 여기에 애기를 낳고 탯줄을 자를려고 썻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신겁니다!!
그래서 일단 휴지통을 들고 화장실까지 뛰어 가셨죠 그래서 뚜껑을 열고 확인을 해봤더니...무슨 검은 비닐봉지에 비닐테이프로 붙여놨드랩니다...
그래서 더더욱 불안한 맘으로 비닐테이프를 뜯고 봉지를 개봉하는 순간................!!!!!!!!!
변이였습니다......-_- 여자가 거기다가...변을..........ㄷㄷㄷㄷ
그 여자가 막 궁시렁거리면서 귀찮다느니 했던말이 화장실까지 가기가 귀찮다는 말이였.......
뭐 애기는 아니라서 다행?이지만.........그래도 거기에 응x를 ㅠㅠ 곧 점심시간인데 이런얘기 써서 죄송하구요..ㅋㅋ 오x은 그래도 참을만한데...응x는 좀 아닌거같고 그때 생각해보면 웃기기도 해서 글써봤습니다..ㅋㅋ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맙구요... 디브이디방 가시더라도 용변은 변소에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