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런거 처음 써봐서 잘 모르겠는데 페이스북에서 이런거 많이 쓰길래 감성팔이도 할겸 그냥..아직도 보고싶어서 좀 적어보겠습니다. 혼자 그냥 우울해서 적어봄
나의 가장 아름다운 빛이었고 한 줄기의 희망이었던 OO아 ㅋㅋ 개오글거린다
어..여기선 익명이니까 그냥 써도 되겠지.
너랑 벌써 헤어진지 5개월이나 흘렀구나 3년이란 긴 시간동안 너랑 연애하면서 너한테 잘못한거..못해준거 우리 둘이 한 것들이 너무 없는것만 이제 생각이 조금씩 난다.
너랑 처음 헤어질때는 당연하게 우리는 오래 만났으니까 다시 만날꺼야라는 생각을 갖고 헤어지자고 말했고 너랑 헤어져도 나는 아무렇지도 않을꺼라고 생각했어..근데 내가 너무 한심했던건가 너랑 1월 중순에 헤어지고 왜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야 니가 그립고 소중했던 존재라는걸 알게되었을까. 지금은 정말 멋진 남자친구 만났더라 지금의 그 남자친구는 내가 너한테 대했던거처럼 안 행동하면 좋겠다. 정말 착하게 시간이 많이 흘러도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잃지않는 그런 사람이 지금 너의 남자친구이기를 간절히 빌께.
아직도 니가 내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있고 내 책상엔 너 어렷을적 사진이 그대로고 너가 나에게 준 편지들도 다 내 서랍에 그대로다 너가 남자친구 만난건 좀 되었지만 난 아직도 다 못버리고 그대로 간직하고있어. 나중에라도 혹시 너가 다시 온다면 자랑할라고 근데 그런일 없을것같다
내가 너무 못낫었어 오늘 페이스북을 들어가서 너 타임라인을 봤는데 남자친구랑 잘 지내는거같아. 사진도 다정하게 찍었더라 솔직히 샘나고 기분 드러웠어 닮았더라 너랑 나는 사진 찍을때마다 내가 싫다했는데 너무 미안하게 느껴졌어 그게 ㅋㅋ 미안하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말해봤자 소용없는거 아는데 미안해.
이제와서 이런 말 해서뭐해 있을때 잘하란말이 맞는말인데 그냥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나도 여자를 재대로 만나본건 니가 처음이고 긴 시간동안 너를 만나면서 많은걸 배웠어 깨닫게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마도 널 못 잊을거같고 앞으로도 못 잊을거같다.
그리고 너 대학교도 너 진로랑 맞게 갔으니까 꼭 너가 원하는 꿈 이루고 성공하길 빌게.너가 나한테 궁금해하던 우리 집 강아지도 잘 지내 안 아프고 털도 깎았어 이쁘게
시간이 많이 지나기 전 난 너한테 콩깍지가 씌였었고 시간이 많이 흐른뒤엔 그 콩깍지가 바꼈지근데 내가 그때 왜 널 귀찮다고 생각하고 미쳐 내 진심을 몰라 너한테 함부러 대했을까 너무 내 자신이 원망스러워 앞으로도 널 게속 이렇게 그리워 할꺼같다. 어쨋든 많이 보고싶다.
잘지내야한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