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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불량...

신뢰가 |2016.06.16 15:08
조회 132 |추천 0
그냥 속상해서 썰 좀 풀려구요..
쓰다보니 긴글이 되었네요. 읽어주실 분들 중에 바쁘신 분은 두꺼운 글만 보시면 될듯합니다.

억울한 일인지.. 어쩔 수 없는 일인지.. 그냥 제 입장에서는 속이 상하네요.
작년 4월말 L전자에서 나온 최신 핸드폰을 구입을 하였습니다.
제품자체는 좋다 나쁘다는 아니지만 최신폰치고는 기대에 못미친다고 여겼지만,
어차피 통화나 문자 메신저 등을 주로 사용하였기에 별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8월 초쯤?
핸드폰의 베터리 잔량이 고정이 되어서 움직이질 않습니다.
방전되어 꺼질때까지도 20%인가? 고정되어 있고 이럴때는 통신자체가 안되어 전화 인터넷 모든게 먹통입니다.
수없이 베터리를 뺐다 끼다 보면 정상 작동합니다.
핸드폰을 재부팅하면 다시 이상이 발생하여 정상일 때 업무상 꼭 휴대폰이 필요하기 때문에 행여 핸드폰이 꺼질까봐 충전 꼭하면서 다니다가 시간이 되어 중순쯤 AS 센터를 방문합니다. (직장에서 25km 정도 거리... 시간과 기름값 ㅠㅠ)
동일 문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첫번째 방문 나가리 됩니다.
업무 중 또 동일 문제가 발생하여 AS센터 갈 수 있을때까지 또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나가리 될까봐 문제가 있는 체로 거래처와 상사님들께 한 소리들으면서까지 핸드폰 그대로 유지하여 AS센터 다시 갑니다. (두번째 방문)
문제는 확인, 그러나 부품이 없습니다.
핸드폰이 꼭 필요하여 일단 되도록하여 다시 회사로 갑니다.
증상이 더 심해져서(재부팅 여러번 하면 얻어 될때라도 있었는데 그마저도 소용없음) 사용할 수 없어서 다시 방문합니다. (세번째 방문)
부품 없습니다. 핸드폰 맡기고 임시로 다른폰을 받아왔습니다.
받아온 핸드폰.. 전화만 되고 인터넷 안됩니다 (업무상 인터넷 카톡 등...)
여튼 우여곡절 끝에 구매한지 만 4개월도 안된 핸드폰 기판 교체 받았습니다.
중요 카톡 메세지, 사진 날아갔습니다.
그 이후 작년 말인가 올해 초인가 또 뭔가 말썽입니다. (기억이 잘...)
AS 센터 갑니다. (네번째 방문)
3일인가 베터리 교체, 재부팅 없이 사용했는데 재부팅 안해줘서 생긴 증상이라며 재부팅을 하니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돌아왔습니다..전에 썼던 핸드폰들은 베터리 하나 잃어버려서 몇 개월동안 베터리 교체 및 전원 OFF 없이 (재부팅 없이)써도 문제가 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ㅠㅠ
그리고 올해 6월 14일(엊그제) 서울에 바이어와 미팅(여긴 대구입니다.)으로 올라가는 길에스마트 워치가 핸드폰과 연결이 끊겼다는 진동이 옵니다.
운전중이고, 핸드폰은 옆에 가만 있었고, 베터리 50%이상 있었는데...ㅠㅠ
그리고 켜지질 않습니다.
베터리 교체도 해보고 충전기를 꽂아 보아도 안켜집니다.
바이어와 통화도 안되고, 여차여차 해서 만났는데 핸드폰에 준비해갔던 사진들, 자료들,,
전혀 활용할 수 없고.. 미팅 엉망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날 상부에 보고드리고 다음날(어제) 아침 9시에 바로 AS 센터 갔습니다.(네번째 방문)
또 뭔가 고장이 있어서 또 기판(?) 하여튼 뭔가 부품 교체 합니다. 자료 최대한 살리느라 3시간 걸립니다.
또 카톡, 자료들... 날아갑니다.
제 개인적으로 핸드폰 하나 때문에 시간적, 물적 피해가 너무 커 이제는 이 제품을 전혀 신뢰할 수 없으니, 제가 사용한 기간의 감가를 제하고 약간의 환불과 위약금부분만 면제를 해 주십사 요청을 드렸으나 불가하답니다.내부 규정만 이야기 하십니다.그 회사에서 만든 내부규정 때문에 그 회사제품을 구매한 구매자는 피해를 보아도 규정에 맞지 않기 때문에 단순 수리 이외에는 어떠한 조치를 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전체 환불, 새 핸드폰으로의 무상 교환 -> 말도 꺼내지 않았습니다.)우리나라는 대기업.. 기업하기 참 좋은 나라입니다.상담해 주시는 직원분만 고생이시지... 대기업은 소비자 위에 있으며 그냥 갑입니다.
L전자 고객센터에 민원을 넣어도 불가하답니다.
물론 카톡등 중요 메세지와 자료라면 백업을 해 두었어야 하는게 맞지만 지금껏 어떠한 핸드폰을 써왔어도 이런경우가 없어 방심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
그리고 상담해주신 고객센터 직원분과 AS센터 기사님들은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다만,,, 잘못된 회사의 잘못된 제품을 구매한 제가 답답하며, 괜히 샀다가 피해를 보고 이런 경우에 대한 보상이 단순 수리라는,,,(업무중 지장, 시간, 비용 등은 전혀 보상대상이 아니고 진행하려면 민사소송뿐.. 핸드폰 하나로 대기업에 민사를 넣기도 현실적 불가..ㅠㅠ) 이 현실이 답답하게 여겨집니다.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닌데... 그냥 정상제품, 믿을 수 있는 핸드폰을 쓰고 싶다는 것 뿐인데..
이 핸드폰 또 반드시 문제 일으킬거 같은데(신뢰 0) 이제는 핸드폰 고장났다고 또 수리하러 간다고 상부에 보고하기도 민망합니다.
바라는건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문제없이 업무보고 통화할 수 있는... 고장 안나는 핸드폰인데..
위약금은 발생하고 여러비용이 들겠지만, 사비로 충당하여 새로 적당한 핸드폰 하나 구매하고 지금 핸드폰 그냥 시원하게 깨 부수면서 스트레스 푸는것을 심각히 고려중입니다.ㅠㅠ상사님은 그냥 핸드폰 새로 사라고 하시지만... 필요하면 사겠지만 1~2만원 드는 것도 아니고 ㅠㅠ
그냥 쓰던 S전자나 A를 쓸걸... 괜히 안사던 L전자 핸드폰을 처음으로 구매했다가...안하던 짓 하니깐 일이 꼬이는지...개인적으로는 핸드폰 뿐만 아니라 이 회사의 모든 제품... 앞으로는...ㅠㅠ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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