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지만 너무 답답해서 판에 글올립니다.
죄송요..
2년전 영어학원에서 회화선생님(캐나다인)과 학생으로 만나 1년정도 사귀다 그녀의 조울증같은 성격과 가끔씩 폭력적이고 이해할수없는 행동땜에 헤어지고 작년초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사귀고 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으며 올 여름쯤 여자친구부모님께 인사드리러 유럽(정확한 나라는 밝히기 어려움)
으로 갈 예정입니다.
(전 여친을 그냥 x로 부르겠음)
작년3월부터 제 여친에게 페북메신저로 " 너는 내 남친을 뺏어간 창녀같은 년이다.. 너는 이놈 저놈 이랑 자고다니는 __다 등등"
아무리 차단을 해도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계속해서 보내더니 어떻게 알아냈는지 지금은 여친이메일로도
계속보냅니다.
(참고로 x는 핸펀이 없어서 저와 사귈때도 페메와
이멜로 연락했습니다)
여친에게 욕을 하다가 어쩔때는 미안하다고 메일을 보내다가 또 갑자기 욕을하고 또 "나는 지금 너를 강간범으로부터 널 save 해주기위해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는거다 지금 빨리 피해라"
님들은 이런게 이해가시나요??
그리고 저에게는 2만통에가까운 이멜과 페메를
보내고있습니다.
첨엔 "미안하다, 다시 사귀자, 지금 니여친은 그냥 한국에있는동안 지낼곳이 필요해서 너를 만나는거다.."
(참고로 지금여친은 복지좋은나라에서 와서 영주권을얻기위해 한국남자를 만날이유는 전혀없음
오히려 제가 그나라로 가고싶음)
그후로는 연락이 되지않음 너를 강간죄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더군요.
질투심에 그럴수있겠다 조금은 이해해보려고 했던 제가 바보였습니다.
진짜 신고를 했습니다.
2014년 4월 둘이 제주도 놀러가서 제가 성폭행했다구요ㅠㅠ
그때 다정스럽게 찍은 사진과 여행다녀온후
x가 페메에 남긴 "It was the best trip of my whole life...I love you"
이런 증거가 없었다면 전 지금 구치소에 있을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저는 당사자이니까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지만, 제 여친은 무슨죄입니까?
또한 여러 제 외국인친구들에게 나는 강간범이라고
허위사실과 비방하는글을 메일과 페북에
보냈더군요.
그리고 최근에는 1,000만원을 내놓지 않으면
다시 경찰에 신고 하겠답니다.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물론 성폭행사건은 무혐의로 끝났습니다.
지금은 수원경찰서에 x를 정보통신법위반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단순스토킹으로는 범칙금 몇만원으로 끝난다더군요.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어젯밤 여친동생과 엄마로 부터
x가 제 외국인친구들에게 보냈던 메일(제가 자기를 강간했다는 내용이담긴)을 제 여친부모님과 동생
에게 페메를 보냈다더군요.
이런 개빡침~~!!
어제 한숨도 못잤네요.
쿨한 서양부모라지만 얼마나 황당할까요??
딸가진 부모맘은 다 똑같겠죠 .
수원 영통에있는 x의 영어학원에 전화해서 원장에게 제발 그만 하게 해달라고 부탁도 했지만
소용없더군요.
정말 학원에가서 항의시위라도 하고 싶습니다.
이런애들이 한국와서 영어가르친다고 선생님을 하고있는걸보면 참 답답하네요.
좋은조언 부탁드립니다.. ^^
안 읽은 메일만 8,034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