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시술중독마냥 반년 안되는 시간 안에 시술만 10번은 받은거같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거든
나도 어디가서 못생겼다 소리듣는 사람은 아닌데
그 사람이 이쁜 여자가 좋다고해서 좀 더 이뻐지려고 얼굴에 주사구멍만 몇개를 냈는지 모르겠어
확실히 좀 더 이뻐지긴 하더라
그리고 그 사람이 너 점점 더 이뻐진다? 하는 소리라도 더 들으려고 열심히한거같아
결국 그사람은 아니더라
그리고 시술한것들 다 꺼져갈때쯤 나보고 무조건 예쁘다는 사람을 만났어
시체같은 내 쌩얼도 이쁘고 귀엽대
난 누구를 위해서 아픈거 참아가면서 그렇게 열심히 시술을 받았는지ㅎㅎ
그냥 나 이쁘다고해주는사람 만나
괜히 고생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