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 말 하는거 저만 이상한가요?ㅠㅠ

ㅎㅎ |2016.06.18 15:12
조회 153 |추천 1
삼삼오오 모이는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갔는데 거기서 몇 명의 친구들이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한국남자'는 무서워서 못 만나겠다
'한남충'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한국에서는 연애를 하기가 두렵다구요
친구들이 연애하다 어디서 크게 당하거나
그런적도 없어요..그냥 남들 다 연애하다 헤어지고 그러는 일상이지요.


근래에 세상에 생긴 흉흉한 일들 때문에
친구들이 하게 된 말인데
저는 듣기가 조금 불편했던게
너무 편향된 판단이나 생각이 아닌가 싶었습니다..예민한 문제이니 저도 친구들과 깊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으나 사람들 정말 많은 식당 한 가운대에서 저런 이야기를 하니깐
조금 민망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같은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모든 한국 남자를
욕하는 여자들이 된 것 같아서 좀 창피하더라구요...


저랑 생각이야 다를 수 있지만..
전 정말 이렇게 적극적으로
'한국남자'라는 단어를 비하나 비판으로
싸잡아서(?)사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저랑 친하게 지내는 제 친구들일줄은 몰랐어요...

저도 저의 주관이 있어서 친구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반대로 친구들도 내 생각을 받아들이기 힘들수도 있겠네?...싶으면서 생각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건지..
많은 분들이 정말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여자로서 위협을 당하면 감당해내기 어려운건 저도 느끼고 있지만..그렇다고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 다 그런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한국남자가 아니고 뭐 외국남자는 신뢰할 수 있고 그런건 아니니깐..아무튼 참 이건 한 때 사회적으로 예민한 문제였고 그것이알고싶다 프로그램에서도 다룬 이슈(?)이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옳다 그르다 찬반을 나누는 자리가 아닌 그냥 정말 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이입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