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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회사에서 왕따 같은거 당하시나봐

나비소녀 |2016.06.21 07:58
조회 5,195 |추천 33

신발 _같네진짜 나이 처먹고 그러고 싶나?

솔직히 아빠 성격이 좋으신 건 아니야.그렇다고 크게 흠 난것도 아냐 단지 조금 이기적이실 때가 있고 좀 만만하게 행동하시는것 뿐이야(재미없는 농담을 한다던가 etc) 일 하실 때는 농땡이 같은거 하나도 진짜 하나도 안 피시고 묵묵히 일 하는 성격이신데...내가 듣기론 나이 어린 직원들도 막 대하고(같은 직급) 뒷담화 같은것도 한다고 해..이유는 우리 아빠가 잠깐 허리가 다치셔서 쉬고 있으시단말이야 그걸로 뭐라하는거같아. 또 아빠 회사가 약간 가족같은 분위기인데 가족은 개 뿔 안부전화 한 통 없냐 씨1발 진짜 40 50 처 먹고 그따위로 살고싶나 진짜 해결책 없을까? 아침부터 씹__같네

추천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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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h|2016.06.22 02:26
음.. 십대판에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고 해서 댓글 왠만해서 안달려 했지만 아랫사람들의 입장이 직장인의 시각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적어봄. 글쓴이의 가족이라 냉정하게 보긴 힘들겠지만 부하직원 시선으로 최대한 공감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보려면 아마 한학년위의 일진선배를 매일 등교해서 하교할때까지 봐야하는데 그선배가 권위는 찾으려고 하면서 맨날 친해지려고 하는거야~하면서 농담던지는거? 정도라 생각하면 그나마 어느정도 느낌은 비슷할거같네. 상사는 내 밥줄이 달려있으니 더어렵고.. 쓴것에서 뜯어보자면- 크게 흠 난것도 아냐 단지 조금 이기적이실 때가 있고 좀 만만하게 행동하시는것 뿐이야(재미없는 농담을 한다던가 etc) : 아버님 연세쯤 되시면 부장정도는 되실텐데..글쎄.. 조금 이기적이고 재미없는 상사는 인터넷에서도 흔히 매우 대하기힘들고 정말 맞추기 힘들어도 무조건 웃어줘야하는 상사로 유명하니..부장 과장님 급정도 되는 분은 농담이라고 하면서 숨만 쉬어도 옆에서 다같이 터져줘야..ㅋㅋ..만약 이걸 짬날때마다나 옆에 오실때마다 하시는거면............나였으면 퇴사한다. 이직준비.. 일 하실 때는 농땡이 같은거 하나도 진짜 하나도 안 피시고 묵묵히 일 하는 성격이신데...내가 듣기론 나이 어린 직원들도 막 대하고(같은 직급) 뒷담화 같은것도 한다고 해..이유는 우리 아빠가 잠깐 허리가 다치셔서 쉬고 있으시단말이야 그걸로 뭐라하는거같아. : 이건 그들이 정말 못되먹은게 맞는거 같아 아무리 싫은 상사라도 막대하는 건 아니지. 어쨌든 상사인데 말이야.. 허리 다치셔서 쉬는걸로 뭐라 하는건 그저 평소에 맘에 안들던 상사니까 어떻게든 꼬투리 잡고 뭐라 하려는 뒷담화로 보이네. 또 아빠 회사가 약간 가족같은 분위기인데 가족은 개 뿔 안부전화 한 통 없냐 씨1발 진짜 40 50 처 먹고 그따위로 살고싶나 진짜 해결책 없을까? 아침부터 씹__같네 : 이것도 제일 첫번째의 재미없는 농담하는데 매일 받아쳐줘야하는 상사_의 연장선인것 같네 솔직히 없는자리까지 챙겨주고 싶은 맘이 드는 상사분은 아니니깐.. 해결책이라 하면 아버님이 변하는 수 말고는 바뀔건 없다고 말해주고 싶어. 왜그리 단호박이냐고 기분나쁠수도 있고 우리아빠 그런사람 아닌데 라고 할수도 있는데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때는 이런이유때문에 그렇게 됐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적어봐
베플김두부|2016.06.21 13:11
항상 강하기만하신 아버지의 그런 소식을 접하고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 제가 그런 경우라면 차라리 내가 그러한 아픔을 대신 겪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것같아요..질문자님께서 아버님을 위해 하실수 있는 것은 이번일을 아버님이 직접 말씀꺼내시기 조심스럽고,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고민을 털어놓아주셨는데 이러한 아버님의 고민을 들어주고 가정에서라도 편안함을 느끼고 지지받아 당당하게 생활하실수 있도록 응원해드리는게 제일 최선인것 같아요! 직장내에서 여러 스트레스를 받으셔도 이겨내시는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거니 아버님의 고민을 앞으로도 들어주시고 질문자님의 사랑으로 회사내 스트레스가 커버 될수 있도록 응원해드릴수 있는 자녀가 되셨으면 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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