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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알린 그다음날 그만두라네요 ;;;;;;;;;;;;;;;;;;;;;;;;;;;

안녕하세요 |2016.06.22 14:48
조회 1,735 |추천 0

저는 서울사는 28살 여자입니다 .

 

남자친구와 혼전임신을 하게되어 곧 결혼식을 올립니다

 

회사는 그냥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일하고있습니다.

 

 

회사에선 왜 갑자기가냐 했지만 원래부터 준비했지만 늦게 알린거라 그냥둘러얘기했고

 

임신하며 회사를 다니다보니 너무힘들고 그래서 에휴 힘드네요 결혼식힘드네요 했더니

 

그나마 친하던과장: 혹시 임신했어요?묻더군요 그래서 그렇다 근데 회사엔 비밀로 해달라

 

아님 다음달쯤 얘기하고싶다 아직 친구들한테도 얘기안했다 했더니 회사직원들이 나를 배려해야

 

하기떄문에 말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내가퇴근하면 말하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제 바로윗상사가 저를부르더군요

 

임신했냐고 그래서 그렇다고했더니 이번달까지만 다니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무거운것도들어야하고 밖으로 나가는 심부름도 많은데 임신초기엔 조심해야한다나

 

그래서 결혼식전에 짜르는건 좀 아니지않냐 이제 완전초기도지났고 일할수있다

했더니 지네가 불편해서 안된다는 대답뿐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이렇게 바로 짜르는게어딨냐 7월말에 관두겠다했더니 그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7월말까지 하기로했습니다.

그얘기가끝나고

 oo씨 임신해서 내가가야겠네 이제심부름도못시키고

oo씨가 못해서 내가가따왔는데 너무힘드네

할일도많은데 oo가 안해주니까 바빠죽겠네 등 눈치주기 일수였고

 

그리고 한 이틀후부턴 그냥 임신전이랑 일을똑같이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정수기 물통도 갈아야했고 마트가서 20~30만원어치 회사장을 봐오기도했고

 

다 그러려니 참았습니다

 

 

근데 6월초부터

인수인계서를 작성해라고 하루에 10번은 얘기하더군요

생각날때마다 적겠습니다

했지만

하루에 1시간씩 인수인계할거 적어서 허락맡고 퇴근하라더군요;;;;;;;하..

 

 

6월초 -7월말 한달넘게 남았는데 인수인계서를 벌써 1시간씩 작성하라니...

천천히생각날때마다 작성하겠다 했더니 하루종일 인수인계서 썻어?

썻어? 닥달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인수인계서를 써서 줬더니

 

 

마음에안든다며 집어던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너무스트레스받아서

 

받아서 구겨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나도이제너한테 얘기안하겠다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냥 6월말까지하라고 통보해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멍멍이를 엿먹일 방법없을까요 너무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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