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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의상 지적질, 진짜 어이없음.

냐냐옹 |2016.06.23 03:43
조회 30,311 |추천 103
진짜 어이가 없어서 써봅니다.

사촌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지난주말 다녀왔어요.

저 ㅡ
34살이고 사회생활 할만큼 해봤고,
여기저기 결혼식, 돌잔치, 장례식, 칠순 팔순등 다녀볼만큼 다녀봤고 눈치없는 사람도 아니구요.



토요일 사촌이 결혼하는데,
동생 33살, 그 와이프될 여자는 (사촌올케죠)
갓 26살이던가.


아무튼,
요즘 민폐하객의상 말들 많잖아요.

그애도 어디선가 주워는 들었겠죠.

제 의상을 지적하며 기분나쁘다고 개념없다고 하더래요.

저요?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에 검정 바지 입었어요.

그래요,
아이보리색이 흰색과 비슷하게 보이죠.
특히 그 조명들 아래서는.

근데 솔직히 저만 이해못하는 건가요?

저 의상이 민폐의상인가요?

누구보다 정갈하게 예를 갖춘 의상 아닌가요?

아래 위를 올 화이트로 쫙 빼 입은것도 아니고,
흰색 원피스를 입은것도 아니고.

어디 초상집도 아니고
블랙 정장 바지에 그럼 어두운 계열 블라우스 입어야하냐고요.


아무리 신부 위주고
요즘 민폐하객이니 뭐니 따진다해도
저게 경우없는 패션이라니 좀 기가 막히더라구요 저는.


블라우스도,
파인 의상도 아닌, 가벼운 기본형이예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입는 그런 디자인이요.


어지간하면 그래, 예민할수도 있겠구나 할텐데
아무리, 도저히 생각해도 이해불가에
기분까지 나빠졌어요.

추천수103
반대수14
베플정말|2016.06.23 10:26
정말 하객의상가지고 저렇게 ㅈㄹ 하는 신부들 이해가 안감. 누가봐도 지가 주인공인거 다 아는데.. 하객이 웨딩드레스를.입고 참석하는것도 아니구만... 그냥 그런 여자들 한마디로 찌질하고 자존감 없고 바보같음.
베플남자01|2016.06.23 16:16
얼마나 후달리면 그런소리를 하겟냐.
베플ㅇㅇ|2016.06.23 15:43
아니 웃긴게 밝게 입고 가도ㅈㄹ 이고 어둡게 입어도 ㅈㄹ 이면 빨개벗고 결혼식 가야 된다는건가? 아니 대체 옷 가지고 왜 저러는지 완전 민폐 도 아니고만 하여튼 노이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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