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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싸우는 패턴.. 다들 어떻게 싸우시나요?

ㅇㅇ |2016.06.23 12:20
조회 103,630 |추천 8
전 20살 후반 남자친구는 30대이고
대략 1년정도를 만났습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겠지만 잦은 싸움에 정말 하루하루 맘이 지치는데요..


싸우는 패턴이 처음엔 단순하게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서로 소리를 지르고 물건도 던지고..


물론 연애 초반에는 이렇지는 않았죠
한 번 심하게 싸운 뒤로는 남자친구도, 저도 싸울 때
억누르려고 하는 걸 노력 안하는 것 같아요


답정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헤어지는게 가장 큰 답이긴 하지만
말처럼 쉬운 건 아니더라고요..

저희 커플처럼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런 케이스가 많을까요? 이전 연애에서는 이런적은 없었어요

심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헤어져야지 라고 마음 먹었다가
다시 이야기하면서 풀려서 만나고 그러면서도 이 사람과 결혼은 안되겠다라도 생각하고.. 반복의 연속이에요

결국엔 이렇게 계속 가면 서로 긁어먹는 것 밖에 안되는 연애인데 혹시 이렇게 싸우시다가 극복한 분들도 있나요..?

싸우는 것도 요령이 필요하지 않을까해서 남기는 글 입니다. 노력하다 안되면 끝내는 헤어져야겠지만요..
추천수8
반대수95
베플ㅋㅋ|2016.06.25 09:48
아니요 다들 저렇게 안 싸우는데요? 싸우면 소리가 높아지고 커질 순 있으나 욕하고 물건 던지지는 않지 않나? 저건 최악인데 ㅋ 남친이랑 글쓴이랑 그냥 안 맞는 듯
베플ㅇㅇ|2016.06.25 10:13
화가 나면 굉장히 이성적으로 돌변 하는 부모님을 보고 살아서 나 또한 화가 나면 정말 무섭도록 차갑고 그 어느 때보다 이성적으로 돌변함. 근데 그 당시 잠깐 만났던 남자는 화가 나면 굉장히 감정적으로 돌변하는 사람이었음. 나 화났어! 이만큼 화났어! 를 온 몸과 말, 표정으로 표출하는데 내가 반응이 없자 그 강도가 심해지고 나를 더 자극함. 결국 어느 순간 나도 그 남자랑 똑같은 방법으로 화를 내고 있음. 소리 치고 욕하고 내 분이 풀릴 때까지 ㅈㄹ을 떨어 댐. 얼마 안 가 그 남자랑 헤어졌고 그 후로 그런 싸움 해본 적 없음. 아직까지는. 반응이 오고, 그 반응에 나는 더 쎄게 반응하고; 이게 반복됨. 본인 스스로 느끼고 있을 거임. 그 사람과 계속 만나면 그런 싸움은 계속 될 거임.
베플|2016.06.25 09:58
자기의 단점과 반대되는 사람을 만나야함. 한사람이 욱하는 성격이면 한 사람은 이성적으로 나와야하는데 같이 불같은 성격이면 오래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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