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게 질리고 지쳐서2.마음이 남아있더라도 내가 변할거란 믿음이 없기 때문3.몇 달 간 붙잡는 내게 더 정이 떨어져서4.나보다 더 좋은 여자는 얼마든지 만날수 있어서5.내가 아니어도 괜찮아서..6.사랑했던 기억과 3년간의 추억은 그저 과거일뿐이기에7.현실적인 문제8.연애 고렙인 그는 이 아픔도 언젠가는 지나간다는걸 알고,또다른 사랑이 찾아온다는걸 알고있기에9.헤어졌지만 그만큼 내가 소중한 사람이며, 다시 만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날 헷갈리게 할 연락은 할수 없다고 한 그사람이기에10.나는 이제 그 사람 인생에서 제외된 사람이기 때문에
처음엔 이해할수 없었던 그 친구의 헤어질 때 너무나도 단호했던 행동들이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우린 자주 싸우고 다퉜지만정말 서로를 그 누구보다 사랑했어요남자친구였어서가 아니라,정말 닮고 싶은, 멋있는 사람이었어요생각이 올바르고.. 주관있고, 내 인생에서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사람.그래서 많이 붙잡았네요.정말 많이 아팠고 힘들었어요.이제 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그는 또 열심히 사랑을 주겠죠?누구를 만나던 잘 할 사람이고 현재에 충실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많이 보고싶네요
저도 살면서 스스로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이 헤어짐으로 그 친구에게 제 밑바닥을 보이고, 스스로도 한번도 겪어보지 않았던 일로 고통을 겪고 나니자책도, 반성도 많이 하게 되네요이제 전남자친구에게는 아무것도 하지않으려구요이미 구질구질한 모습 많이 보였고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알지만.언젠가 1년이든 2년이든 후폭풍이 아니더라도, 잘지냈는지 물어보는 연락 하나라도 오게 될때그떄 더 예쁘고 성숙한 모습으로그 친구랑 이야기하고 싶어요너도 잘지냈냐고.나는 잘지냈다고.그때 생각하면 미안했고 지금 생각하면 창피하다고.ㅋㅋ웃으면서 이야기해줄수 있길 그런 모습이 되려면지금 저부터 바뀌어야 할듯 싶어요더 당당하고 예쁘고 성숙한 모습으로..변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