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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회비 빼쓴엄마

고딩 |2016.06.26 23:23
조회 8,267 |추천 12

+방탈 죄송해요 부모님이혼하고 엄마랑살아요
전 교외동아리회장인데 저번에 축제하고 번돈이랑 회비를 종이컵에 영수증이랑 담아서 서랍에놔뒀어요 엄마한테는 동아리회비니까 건들지말하고 한달뒤인지금 오랜만에 서랍열어보니까 영수증만 있고 돈이 다 사라진거에요 진짜 순간멍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소리질렀어요 내돈 다 어디갔냐고 그랬더니 아~ 엄마가 썼어 내일 넣어놓을게 그러는거에요 진짜 어이가없어서 내가 계속 말했잖아 내돈이아니고 동아리회비라고 하면서 소리질렀는데 전화를 뚝 끈는거에요 다시전화해도 안받고 지금 너무 열이뻗치는데 전에 말했던거 계속생각해보니까 엄마 일주일동안 주머니에 돈만원밖에없다는 얘기도했었고 차 기름값도없다고했었고 돈없다는 소릴자주했었는데 얼마나 없었으면 내 돈도아닌걸 건드렸을까싶기도하고 썻으면서 여태껏 나한테 말도안한게 어이없기도하고 지금 여러생각에 짜증나고 내일 통장에넣어준다는데 절대 그럴사람이아니거든요 지금 핸드폰 요금도 8개월째밀려서 전화,문자 발신이라곤 작년부터 해본적도없어요 차라리 내돈이면 모르겠는데... 동아리회비어떡해야할까요...

추천수12
반대수1
베플|2016.06.27 00:54
제 친구 어머님이랑 비슷하시네요. 이혼하고 엄마랑 둘이 살았는데 늘 돈문제 일으키셨어요. 친구가 회사다니기 시작하자 친구명의로 대출받고 계속 사고치셨어요. 절대 고쳐지지않는 버릇이고 밑빠진독에 물붓기니 제친구처럼 당하지않게 관리잘하시고 졸업하면 최대한 빨리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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