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커플은 만난지 4년차 되었구요..
(20대 중후반커플)
이야기가 좀 길어지더라도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어서...
남친이 유학중인데 최근 잠깐 한국에 왔던 적이 있습니다. 둘이 CC로 만나 4년이면 나름 오래 만나기도 했고, 남친 유학하는거 기다리는것도 하고 ...
초대받아 남친네 집에 가게됫는데요.
처음 남친 가족만나는자리이고 빈손으로 갈수없잖아요?? 그래서 케잌이라도 사갈까했는데
마침 남친을 만났고(이사간 집이라 지하철 출구앞까지 와주었네요), 근처 빵집을 갔습니다. 케잌사가려는데 남친이 자기네 가족 안먹는다고 그냥 빵으로 사가자고 했네요.
저야 당연히 가족들이 케잌 안좋아한다는데 괜히 사가느니 남친이 자기 가족 좋아하는 식성아니까 그러면 빵 고르는거 도와달라고 했고 그걸로 사갔습니다.
******결론은...******
저렇게 빵을 사다가 보니 일반 빵가게에서는 비닐에 담아주잖아요??? 나중에 저 가고 남친 어머니가 그러셨다하네요. 집에올때 저렇게 바스락 거리는걸로 들고 오는거 아니라고......
읭????
전 나름 생각해서 케잌으로 사가려다(포장이 상자라 깔끔한 이유도 있었음) 남친 얘기 듣고 빵으로 바꿧다가... ㅠㅠㅠㅜ
결혼 전엔 남친네 집에 가는거 아니네 라는 말보다는..... 단지 저 팩트만 보시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스락 거리는 봉지에 담아간게 잘못된 건가요?
아님 남친 어머니가 뭔가.... 까탈스러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