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랔ㅋㅋㅋ이게 톡에 올라갈 줄 몰랐네요;;;
저 대신 욕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저희 회사는 음..저도 모르겠어요 그런애 왜 뽑았는지 ㅠㅠ
사장딸도 아니구요..이력서 보니까 대충 평범한 집안인것 같긴 한데요..
왜 저러고 사는지 저도 잘 모르겠..
과장님은 욕하지 말아주세요~
저희 과장님 좋으신 분인데..직원들 잘 챙겨주시고 항상 파이팅 하시는 분인데..
애를 자를수도 없고 걍 참고 계시는거 ㅠㅠ
직원들도 답답한데 과장님은 오죽 하시겟습니까!
대리님은 정말 아무리 진상 클레임이 들어와도 네네 네네 하면서 다 듣고 참아주시는 조용한 성격을 가지신 분이라..옆에서 보는 우리는 복장 터지지만..
걍 미친년이니까 건들지 않고 냅두는듯...
그거가지고 춥다고 난리칠정도면 겨울엔 안얼어뒤지고 어케 살았는지<<이 말 제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이네요.
옆에 난로 놔주면 덥다고 난리칠듯. 안 봐도 비디오..
한번 확 터뜨려버릴까도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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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할수록 그래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여름에 더운게 정상입니까? 추운게 정상입니까?
회사 다니다 보면 꼭 이런 인간들 있지 않나요?
여름에 누구나 다 더우니까 에어컨 틀죠. 진짜 더운 8월쯤에는 22도까지 내리지만
보통 지금같은 시기는 한 25~6도 정도 해놔도 가만히 있으면 시원합니다. 추울 정도도 아니고..
거기다 이제 덜 덥다 싶으면 끄기도 합니다.
근데 회사 여직원 하나가 난동을 피우고 있네요.
난 에어컨 체질 아니니까 에어컨 자제좀 해주세요!
그래서 최대한 에어컨 안 닿는 쪽으로 자리 이동을 시켜줬더니 자기 왕따 시키는거냐고 불쾌하다고....
그래서 원래 자리로 다시 돌려줬더니 춥다니까요! 제가 냉방병 걸리거나 호흡기 질환 걸리면 책임 지실거예요?
(딱 이렇게 말하진 않았지만 누가 들어도 이런 뉘앙스)
어쩌라는거냐 싶어서 과장님이 그럼 담요나 가디건이라도 갖고와서 입든가 덮든가 해라 너 때문에 다른 사람 덥다는데 참아줄 순 없잖니 하니까..
그 정도도 못 참아주냐며..사람들이 야박하다며..담요랑 가디건 없어서 사야 되는데 과장님이 돈 주실거냐며...그리고 있다고 해도 내가 이 여름에 그걸 귀찮게 왜 갖고 다녀야 하냐 왜 입어야 하냐...
흠...진짜 과장님 표정 썩...승질나셨는지 까짓 3천원밖에 안 하는 담요 하나 사주겠다고 하심.
그랬더니 차라리 가디건을 사달래요. (더 비싸니까? 분명 디자인 맘에 안든다고 ㅈㄹ할듯.)
겨울에는 진짜 못된게 난방 틀어놓긴 하지만 그래도 전부다 따뜻하진 못해서 난로를 갖다놓고 쓰는데 그 여직원이 자기 춥다고 난로를 자기자리 앞에 딱 갖다 놓고 다른 사람 온기 못가게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 춥다고 난로 달라고 하면 추워요? 이렇게 따뜻한데?
난로는 회사껍니다.
에어컨도 물론 회사꺼죠.
얘 뭐 소시오패스인가..
진짜 그런것같아요. 남의 감정같은건 전혀 생각하는 뇌가 없는..
구내식당 밥도 식당 아주머니 아저씨 되게 친절하시고 음식도 깨끗하게 잘 만드시는데
무료로 먹는 주제에 탕수육 껍데기 벗기면서
아응~나는 이거 너무 싼 맛 나서 못 먹겠어. 이런다는.
암튼 좀 어긋났는데요
외부미팅 나갔다 오시는 직원분들도 계시고 여러모로 왔다갔다 하면 더운게 정상인데
여름에 에어컨 튼다고 지랒지랄을 해 대는 이 개념없는 여자를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