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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어떻게해야 마음을 여나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대학생 여자인데요

 

맘에 드는 사람이 생겼어요. 학교는 다른데 종교가 같아서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고..

 

알고 지낸지는 1년 되었는데 서로 깊이 아는사이는 아니고 그냥 같은 교회라서 친한 오빠동생같은 사이에요.

 

가끔씩 고민 생기면 카톡으로 이런일 있었다.. 이런식으로 제가 먼저 연락 할때가 많구요.

 

근데 그것도 뭐 1년에 한두번 정도였네요. 대부분 오빠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어요. 잘 지내냐.. 근데 관심있어서 온 연락이 아니라 정말 안부차 묻는 연락이었구요.

 

그 분은 저보다 1살 많으신데 지금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일로 바쁘구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조금 된것같아요.

 

저도 아직 대학생이고 졸업이 1년 남은 상태라 (유학생) 지금 만나봤자 롱디 될테고 서로 자기 일에 바쁠테고.. 그래서 지금 만날 생각은 딱히 없어요. (그 분도 유학하고 졸업 후 한국으로 온거에요)

 

근데 보면 볼수록 사람이 너무 괜찮은것 같고 지금까지 가볍게 만나온 사람들이랑은 다르게 이 사람이랑은 오래오래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어요.

 

근데 여기서 제가 어떻게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할지.. 항상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다보니 발전이 없더라구요.

 

그냥 그 분은 저를 동생으로 잘 챙겨주는것 뿐이고 또 아는 동생이 저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주변에 친한 여자도 많고 사업 하다보니 마당발이에요. 그래서 더 어려운것 같아요.

 

뭐 지금은 당장 만날 생각이 급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제가 먼저 다가가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카톡은 오빠가 가끔 잘 지내냐 인턴 힘들지 않냐 이런식으로 먼저 연락이 오는 편이구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진 않음)

 

만나면 장난치고 히히덕거리고 잘 놀긴 해요. 사적으로 만날 일은 없구요. (서로 일하느라 바쁨) (사는곳도 조금 떨어져있는 지역)

 

예전엔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선듯 잘 나섰는데 지금은 다 까먹은것같이 아무것도 안하고있어요.

 

성격이 밝고 사업하는 사람답게 말을 잘 하고 파이팅 넘치는 사람이에요.

 

오빠랑 만나면 얘기 잘 하고 놀다가도 오빠가 다른사람들이랑 인사할때면 나도 그냥 저 사람들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축 가라앉네요ㅎㅎㅎ

 

제가 어떻게 해야 제 호의를 거부감 없이 조금 더 표현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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