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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남편한테 이상한소리 하는 아저씨

ㅠㅠ |2016.06.28 12:20
조회 14,762 |추천 62

일단 방탈 죄송요 ㅠㅠ
많은 분들이 봐주었으면 해서요
어이가 없으니 음슴체!!

저는 출산 예정일을 딱 일주일 남긴 부천사는 산모임
여름에 발이 너무 더워 올해 내년 신을 샌들이나 슬리퍼 사러
신랑이랑 같이 지하상가에 갔음

내려가자마자 신발집이 있었고 오래 걷기 힘들어 거기서 신발을 봄
맘에 드는거 사이즈 찾아 신어보고 계산하는데
사장..님....ㄴㄴ 사장놈이 신랑보고
'어유~ 곧 애기아빠되시겠네요~ 바람피지 마시구요~~'
이러길래 걍 속으로 뭐래.. 이럼서 넘김

근데 다음에 하는말이 가관;;
'바람피지 마시구요~~ 살살 하세요~ 우리 마누라는 우리 애들 낳고 보름 이따 풀고 오라고 돈쥐어주더라고 허허'
이러는거;;;;;

그때는 신발 신으면서 잘 안들어서 속으로 뭐래 이러고 말았는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뭐 저딴말을 내뱉지 천박하게??
예정일 일주일 남긴 산모 앞에서???
우리 아빠뻘은 돼 보이더만 그럼 본인 딸이 자식 낳으면
사위한테 돈쥐어주고 업소가서 풀고오라 할건가?? 싶었음.

제가 예민한거 아니죠?
평소에 좀 성질 있단 소리 들어서
밖에서 싸우기도 싫고 성질내면 아가한테도 안좋을까봐
싸우러 다시 안 되돌아 갔는데
계속 귀에 맴도네요.. 무식한 인간가트니 ㅠㅠㅠㅠ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추천수62
반대수1
베플ㅋㅋ|2016.06.28 16:26
ㅋㅋㅋㅋ이제 하다하다 남의집 부부한테 별의별 소리를 다 하시는구나 들..자기마누라가 업소갔다오라고 돈쥐어줫다는소리가 자랑할수있는 그런소린줄 착.각 하시는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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