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밤 늦게 놀이터에서...

할랑발랑333 |2016.06.29 09:24
조회 185 |추천 0
밤 늦게 놀이터에서 뛰노는 아이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모와 함께요.

저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운동 삼아서 근처 공원에서 밤 10시 넘어서
줄넘기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요새 이따금씩
놀이터에 가선 놀라곤 합니다.
밤 10시가 다된 상황인데
아이들은 해맑게 소리지르며 놀고 있고.
한 쪽에서는 부모들은 여유롭게 이야기 중.
참고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네요.

어렸을적 제가 자랄 때만 해도,
9시 넘어서는 밖에서 소리치며 뛰어놀지 못하도록 배웠네요.
시끄럽고 민폐잖아요.

요새 젊은 부부들은 이에 대한 지각을 안하나 싶네요.
아니면 그사이에 제가 모르는 새로운 개념이 생긴건가요?

솔직히 제 눈엔 개념없어 보이네요.
개인의 의지로, 혹은 사정이 있어,
밤 늦은 시간에 공공시설물에 나온 건
아무 문제 될게 없습니다.

다만,
마구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아이를
주의를 주지 못할 망정...
함께 노는 상황을 보니 안타깝네요.

개인의 자유에는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기본 전제가 깔렸음을 학창 시절에
못배우지 않았나 싶네요.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모를 뿐이고 배워야 하는 시기죠.
이러한 작은 단면이...
곪아가는 우리의 한 단면이 아닐까 싶네요.
이기주의의 단면...

요컨대,
밤 늦은 시간에 어디에서나 아이가 떠든다면,
주의를 주셨으면 합니다.
귀엽지 않습니다.
그냥 민폐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