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처럼
술을마셔
내가 원해서
마시는건 아닌거 같아
귀신에 홀린듯
머리가 멍해
눈물이 고이는걸
최선을 다해 막고있어
머리속엔
한가지 생각밖에 안나
눈을 감으면
난 과거를 생각하고
추억을 헤엄치고
이 모든 기억들이
내숨통을 조여와
미칠꺼 같아서
정말 미쳐버릴까봐
겁이나서
오늘 하루를
버티기위해
미친놈 처럼
술을마셔
-------------------
미친놈 처럼
술마시는 내자신이
미친놈 같아서 너무괴로워서
미친놈처럼 큭큭대다가
정신좀차려보자는 생각으로
써봤어
이런놈이 나혼자는
아니겠지?
힘내자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