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귀찮아서 안쓰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씁니다
어제 남자친구랑 잼있게 놀다가 남자친구가 집근처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저희동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수봉공원꼭데기라서 올라가면 힘들거든요~
과자도 먹으면서 올라가서 목이 말라서 산성교회라는곳이 있는데
그위쪽 벤치에 음료수를 먹으려고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문화회관쪽에서 계속 어떤 아줌마가 욕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싸움났나보다 이래서 제가 저사람 이쪽에 내려와서
우리한테 해코지 하면 어떡해? 이러면서 얘기하고 있는데
말이 씨가된다고 그아주머니가 저희쪽으로 오시더군요
그러더니 내짐 못봤냐고 하시길래
저희앞에 누가 던진거 같은 짐이있었거든요
"저거 아줌마꺼 아니에요?"
이랬더니 그 술취한 아줌마가 갑자기 저한테 돌진하면서
이거 너네가 이렇게 팽개쳤지!!!!!!! 하면서 갑자기 욕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거원래 저렇게 있었어요~ 우리가 안그랬어요~"
이랬더니 갑자기 저를 때릴려고해서 남자친구가 막아섰죠
그랬더니 그아줌마 앞쪽에있는 텃밭에 가더니 돌맹이를 찾으면서
돌맹이로 찍어 죽일꺼야!!!! 이러더니 커다란 돌맹이를 들길래
남자친구가 뛰어가서 아줌마두팔을 잡고 눕혀놨죠
손에서 돌맹이 빼고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을 기다리는동안 주변에 사람이 쫌 모였는데 그중에 저희엄마랑
동네 아주머니 분들도 계셨고 그 술취한아줌마 보호하는 사람이라면서
어떤 아무머니도 오셨습니다 그아주머니께서 그만 놔달라고 하시는데
또 난동 부릴까봐 경찰올때까지 못놔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아주머니께서 계속 놔달라고 하시길래
보호하시는 분이라고 오셨으니까 데리고갈줄알고
남자친구가 그냥 놔드렸습니다. 놔드리고서 술취한 아줌마는 내신발 어디갔냐고
소리질르다가 보호하는 사람이라고 했던 아주머니에게 막 욕을 하더니
또 저한테 달려오는 겁니다 욕하면서 때릴려고해서 제남자친구가 또 잡아서 눕혀놨죠
근데 그 술취한 아줌마가 안그럴테니까 담배하나만 달라고
계속 말을 하셔서 쫌 정신이 돌아오는가 보다 하고 놔드리고 담배를 드리고서
저희엄마가 왜그러시는 거냐고 물어보니깐 갑자기 저희엄마를 때리려고 하는겁니다
그때진짜 눈에 뵈는게 없더군요 엄마를 때리려고 하는거
보자마자 옆에있던 음료수병(플라스틱쿠우)을들고 그아줌마를
미친듯이 때렸습니다 우리엄마 왜때리냐고 울면서
남자친구가 말리고 경찰이 왔습니다. 여기서 부터 더 어이가 없습니다.
경찰이 차를 대는동안에 술취한 아줌마한테 이제 경찰왔다고 하니깐
또 저한테 욕하고 때리려고 해서 저도 쫌때리다가 경찰이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똑같은사람 되고 싶냐고!! 그래서 저는 상황을 설명하려고 하는데
경찰이 말도 못하게 하고 그냥 서서 그술취한 아줌마 행동만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저는 상황설명을 해주려고 하는데 경찰이또 소리지르면서
어차피 이건 쌍방잘못이라고 이러는 거에요 저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법학과에 다니는 제친구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제친구는 그아줌마가 먼져시작했건 안했건 서로때리면서
싸우면 쌍방이 맞지만 그아줌마는 처음에 살인을 할수있는 도구로
저를 찍으려고 했기때문에 저는 정당방위가 인정되고
그아줌마는 살인미수라는 거에요 제가 친구한테 상황을 설명하면서
통화를 하니깐 경찰아져씨가 저를 째려보는거에요
그래서 더 크게 통화를 하고 잇는데 경찰이 그럼 여기있는사람 다연행하겠다고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그 술취한 아줌마가 저 돌로 찍으려고 할때 건너편에 사는
아줌마가 자기네집 담쪽에서 보고 있었고 제가 그아줌마한테도 빨리 경찰에 신고하라고
소리질렀었거든요 증인이 있는거죠 그리고 그술취한아줌마는 살인미수인거고
저는 정당방위를 한거구요
어차피 그아줌마를 때린건 저밖에 없었고 저는 정당방위를 한거잖아요
그래서 경찰한테 아니 그럼 저아줌마가 돌로 찍으려고했는데
그럼 돌로 찍히고 있어야 되는거냐고 그랬더니 경찰도 가만히 있더군요
제친구가 경찰을 바꿔보라고 하길래 바꿔준다고 했더니 경찰은 딴소리하면서 안받으려고하고
나중에 알고보니깐 그술취한 아줌마 산성교회 집사였고 원래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래요
이말 듣고서 엄마가 그냥 집에 가자고 해서 그냥 가다가 그술취한 아줌마가 뒤에서
미친듯이 욕해서 다시 갔더니 갑자기 경찰이 태도 바꿔서 저희가 원하는 데로 해주겠다더군요
그래서 저아줌마 빨리 데리고 가세요!! 이러고 들어왔는데
이아줌마 이번엔 경찰하고 싸움하는지 한시간동안 소리지르는게 저희집까지 들리더라구요
그벤치에 저혼자 앉아있을때도 많은데 남자친구 아니였으면 저 돌로찍혀 죽을뻔했어요
오늘 아침에 엄마가 아빠한테 말했더니 왜 고소 안했냐고 모라고하셨어요
(아빠는 어제 일찍 주무셨거든요)
그리고 아까 엄마는 산성교회로 갔습니다.
그술취한아줌마도 어이가 없지만 저는 상황얘기도 안들을려고하는 경찰이 더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