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모임은 제가 고2때 이혼하셨어요 그이후로 남동생과 살다가 남동생은 아빠한테보내고 저는 결혼을했지요
보육?은 아빠가 거의다해주셨고 엄만 가끔 얼굴보고 필요한것해주시는정도였어요 두분다 현재 재혼은하신상태예요
근데 친정엄마가 병에 걸렸어요 희귀난치질환으로 나중엔 호흡기까지 마비되어 호흡기착용하다가.... 죽는병이죠 몸은 당연히사용 못하구요 장애 1등급을받고 현재사는곳에서 병원다니기 힘들고 엘레베이터가 업어서 이사를 해야만하는 상황이왔어요 새아버지고함께...
그래요 저의집은 그래도 34평에 애도업고 화장실두개에 엄마 새아버지를 모실수있어요 남편도 흔쾌히 오시라했죠 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 안방을 비워드릴라는데 안방에 옛날 복합기, 스캐너, 10년된컴터 두개, 책상 ,비디오기계 두개,구닥다리 큰 모니터,구닥다리 스피커,옛날 진짜무서운 노트북 2개,ddr,하드디스크 박스 등등등 버릴게천지라 버리자했지요 (카톡으로)그랬더니 출근하다 말고 딥으로 들어와화를내고 못버리게 하길래 제가 모니터(옛날 큰 뒤에 툭튀어나온 모니터)를 던지며 다갖구살아라 그냥!!랬더니 저를 집밖으로 내쫓드라구요 물건한번만 더 집어던디면 죽여버린가면서...
맨발로 쫓겨난지라 전 다시 집에들어갔지요 옷이라도 챙겨입수 나올라고요 그랬더니 다시 냉장고로 밀어붙이고 발로차고 손으로 목을 때리고 의자를 집어던지고 선풍기를 건지고 또 의자를 던지더라고요... 무서워 베란더에서 가만히있다가 나왔더니 라면 두개 챙겨들고 나가더라고요....
이런남자랑 아픈 우리엄마 새아버지 모시고 살수있을까요? 돈도업고 갈데도 업는데 어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