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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을 고민중입니다.저한테만 큰일인지 상처인지 궁금하네요

나한테만어... |2016.07.03 13:10
조회 566 |추천 0
결혼한지 2년 조금 넘엇고 이제막 돌지난 아이도 있어요.. 정말 혼자서는 답이안나와서 정말 신중한답변 부탁드립니다.
결혼하기전에는 남편의 차갑고 툭툭거리는 말투때문에 가끔 싸웟고 헤어질위기도 몇번 잇엇어요
그래도 헤어지자할때마다 고친다구 노력한다하며ㅜ저를 끝까지 잡아줫고 잘해준것도 잇고 그말투가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구 다른사람에게도 똑같이 원래 성향이 그런거다 해서 그래도 노력한다기에 믿고 여기까지왓네요
결혼하고도 마찬가지로 그말투랑 술먹는거 늦게들어오는거땜에 수없이 다퉛습니다.
집에서는 집안일은 잘안도와주는 편이고 아이가 잇는지금도ㅜ집안일할때 애는 그래도 가끔 잘봐주는 편이긴하지만 애가잇는데
티비를 항상켜놓고 핸드폰으로 게임아니면 동영상보고 혼자 낄낄웃고 저는 집안일 아기보느라 정신없고 대화는 거의 없어요 .. 건강검진에서 남편이 이번에 고혈압에 지방간 고위험자로 나와서 의사선생님이 술도 끊고 간초음파도 받아봐야한다고햇는데 초음파는 받겟지만 술은 죽어도 못끊겟다네여 나중에 때가되면 자기가 알아서 끊겟대여 그러니 제발 그런말좀하지말라고 짜증만 냅니다..
얼마전에 남편이 술먹고 늦게들어왓는데 씻으러 들어갓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핸드폰이보고싶더라구여 그래서 카톡을 봣는데 친구랑 대화내용에 어떤여자 이름을 들먹거리면서 그날 어케됏냐 ?
그러니깐 00없는 그자리는 나한테의미가 없엇고 ㅋㅋ 그리구 친구가 음식사진보낸거보고
남는거좀 없냐 ??00좀 싸다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대화내용인데 친구가
너미쳣냐 ?하면서 저한테 이른다는식으로 장난식으로 제번호를 보내니깐 인생뭐잇냐 ㅋㅋㅋ이런식으로 쓴 대화내용인데 너무 충격을 받앗습니다.
그대화내용만 보면 그여자가 그술자리에 잇엇는지 만낫엇는지 어쨋는지 그여자가 누군지도 어이가 없엇죠 .. 그래서 저는 욱하는마음에 씻고 나온남편에게 00가 누구냐햇더니 시치미떼면서 그게누구냐고 모른대요 ..깨속 물엇더니 그냥 우스갯소리로 친구랑 얘기한거라하더라구요 웃자고 한말이라구요 나는 하나도 안웃기다 이게 왜 웃긴얘긴지 나한테 설명을 해보라햇어요 그랫더니 예전에 만낫던 8살 어린여자애라고 그냥 뭐 같이 술먹엇던게 그리워서 그냥 얘기한거래요 걔랑 잘해볼수 잇엇는데 헤어져서 아쉽다 뭐 그런거냐니깐 그냥 그런거라네여 또 ..저는 너무 큰 상처를 받앗습니다
저한테 만족을 못하나싶기도 하고 결혼해서 애낳아서 내가 그래도 아줌마처럼 안하구 다닐랴구 애쓴다고 햇는데 남편눈에은 성에 안찻던 건가 싶기도하고 정말 자존심도 상하고 억울한 생각도 들고 ..그웃자고 같이 얘기햇던 친구는 와이프두고 웃자고 이런얘기나 하는 남편의 와이프인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 진짜 하찮게 느꼇을수도잇겟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기분이 드럽더라구요 남편한테 화가나서 나는 왜이렇게 남자복이없는지 모르겟다 .. 나는 옆에 잇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히생각하고 아이 위해서 노력하면서 살려고 하는데 그냥 사랑받고 사랑해주고 평범하게 사는게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겟다고 퍼부엇어요 그랫더니 그런게 아니라고.. 그러다가 그사람은 술에취해 잠들고 저는 신장이 두근거리고 정말 속상한마음에 한숨도못자고 밤을 꼴딱샛어요 그랫더니 아침에 제가 이혼하잿더니 정말 미안하답니다 그런게 아니라고 정말 자기가 잘하겟다고 술도 끊겟대요 .. 저는 남편한테 아이 내가 혼자 돈도벌고 정신차려서 잘키우겟다고 당신은 지나간 여자나 그리워하며 술이나먹고 가볍게 하고싶은얘기하고 만나고싶은사람만나서 살라고 햇어요 나도 그사람한테 지나간여자가 되고싶습니다 그럼 지금 모습만 기억하며 언젠간 술자리에서 우스갯소리로라도 저를 그리워할테니깐요 .. 그사람은 옆에잇는 저의 소중함을 전혀 모르는것같습니다 그게 얼마나 큰실수이고 나한테 큰 상처인지 알려주고싶어요 저는 엄마이기전에 그냥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꿧던 평범한 여자엿어요 많은걸바라지 않아요 돈많이벌어와라 닦달한번 한적 없고 그냥 저한테 어떤자상한남편인지 우리아이힌테 자상하고 다정한 아빠 그게 중요햇던건데 그사람만 그걸 깨닫지 못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남편은 뭐 이런거 바람핀것도 아닌데별거도 아닌일로 이혼까지 생각하냐고 하지만 저한테는 너무 큰 상처이구 이번일뿐만이아니라 성격차이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서 더이상 감당하기 힘들뿐만아니라 믿음을 잃엇네요 다시 잘하고 어떻게 한다는 그 믿음이 사라졋으니 결혼생활이 불가능할꺼같아요 항상 다툴때마다 길면 2주 그때뿐 반복이엇어요 물론 남편잘못만 잇다는건아니예요 제문제도 잇고 남편도 제가 맘에 다들진 않겟죠 아이가 잇어서 어떻게든 맞춰살아볼려고햇는데
더이상 믿음이 사라졋고 이일로 친청에 와잇는데ㅡ저희 엄마한테 각서써야 보내준다니깐 죄송하단말은 커녕 우리일은 우리가 알아서 하겟다고 햇다네요 .. 정말 작은 일에 감사하단말도 못하는사람이고 죄송하다는 말도 못하는 사람한테 좋은 남편 좋은아빠 더이상 기대하기 힘들것같아요 ..아이는 제가 키우고싶고 양육비는 한달 70만원정도 생각하고 제가일도 할 생각입니다. 남편은 뭐이런일로 이혼하냐 왜그러냐하는데 저는 이혼하고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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