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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톡 한번만 봐주세요..

|2016.07.03 17:46
조회 121,966 |추천 208
추가)
잠 한숨도 못자고 새벽에 톡으로 고백했어요.톡 올려보고 싶기도 한데..다들 오글거린다고 막 머라구 하실거 같아서 못올리겠어요ㅠㅠ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구 이제는 잘 수 있을 것 같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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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대학생이에요.
친하게 지내는 친구인데 너무 헷갈리게 만들어서..
이런데 올리는거 조심스럽기도 하고 그 친구한테 미안하기도 하지만
너무 마음이 아파서 고민끝에 올려보아요...ㅠ

고등학생 때 제가 짝사랑하던 남자도 절 좋아하는 줄 알고
먼저 고백했었는데 거절당해서 많이 울었던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겁이 나고 무서워서 좀처럼 마음을 못 열게 돼버렸어요.
솔직히 저는 이 친구한테 마음이 있는데 또 상처받을까봐 너무 무서워서 못다가가겠어요.
이번에도 또 제 착각일 것 같고...그래서 한번만 확인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그냥 자존심 상해서 저렇게 화를 내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바라는 그런 마음인 걸까요...
두 시간 내내 너무 울적하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

 



그리고 저도 판 눈팅 많이 해서 알지만, 자작 그런거 아니에요.

 


추천수208
반대수21
베플옆집오빠|2016.07.03 21:25
좋아하는 남자앞에서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 하는거 아니에요.
베플28|2016.07.03 19:01
우선 밑에 댓글 세 개나 쳐달은 동네 양아치같은 새끼 말은 걸러 듣고 상처받지 마시고. 대화내용 보니까 평소에 감정 완전히 숨기고 쌍둥이 남매처럼 친하게 지내신것 같은데...심지어 얏옹보냐, 낮엔 안본다 그럴정도로 편한 사이로. 어쨌든 그런 관계에서 남자가 갑자기 저렇게 급정색하고 말하는거 보면 진짜 좋아하는거 분명합니다. 남자분도 거절인 줄 알고 지금 많이 괴로울거 같은데 꼭 연락해보세요.
베플|2016.07.03 17:59
이런걸 두고 사자성어로 빼박캔트라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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