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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싸웠는데 미치겠네요

알콜 |2016.07.03 21:37
조회 28 |추천 0
나이는 내년에 서른.. 직장이랑 집이랑 가까워서 가족이랑 살고있네요
아버지는 이제 쉬실때가 되셨는데도 사업으로 집에 들어오는 일이 적고 동생은 학교로 인해 자취 합니다.
어릴때부터 사업이 흥했다 망했다를 반복했는데 저는 괜찮았지만 엄마는 아닌가봐요
10년간 소주를 달고 살았습니다.
건강에는 별 문제가 없었죠. 살이 찌는것 밖에는..
근데 약 10일전 건강 검진 결과에서 지방간에 요산 수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본인도 술끊였죠. 근데 이후에 가끔 술냄새 나긴 했음..
근데 오늘 외출 후 돌아오시는데 손에 소주 달려있는거 보고 뺏어서 버렸는데;; 심한 말은 안했지만 간만에 욕 무진장 먹었는데, 저는 왜 먹으면 안되는지 하나하나 다 설명했죠 통풍이니 머니 동맥경화 등등. 근데 씨알도 안먹힙니다
제가 화내도 도움 될 상황도 아니고 그냥 열도 받고 답답하기도 하고 불효자 된거 같기도하고.. 평소에는 참 좋은엄마인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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