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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 포 3번째 이야기(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포엄마 |2016.07.04 09:24
조회 37,211 |추천 237

우와 많은 분들께서 제 글을 읽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감사해요 ^^ 그럼 개냥이 포 그 3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병원에서 건강하다고 이야기 듣고 많이 안심이 되었어요. 길고양이 특성 상 ,아플 가능성이 아무래도 많고 더군다나 새끼 냥이였으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니, 이 아이의 어미가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몇일을 발견장소 주변에서 찾아보았지만, 안타깝게도 찾을 수는 없었어요. 어떡하지..키워야 하나 하고 순간 망설이게 되더라구요어렸을때 고양이를 키워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는 아니었기 때문에겁도 조금 나고, 불안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아가를 볼때면, 그만 심쿵! 해져서그래 우린 가족이 되는거야!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키우기로 결정했어요  
 아직은 어린아가라 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꼭 멍뭉이를 키우는거처럼 와서 달라붙고 품에 파고들고 많은 분들이말씀하시는 일명 개냥이(개와 같이 행동하는 고양이) 인거에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깨무는게 아픈거 빼고는 다 맘에 들었어요 음 그럼 이름을 뭘로 지을까 고민을 하다가, 평소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의 주인공 포 가 떠올라서 이름을 포로 지었어요 ㅎㅎ 이 녀석도 맘에 들었는지 포~ 하고 부르면 꼬리를 파닥파닥 ㅋㅋ  

 

수면양말을 잘라서 간단하게 옷도 만들어 입혀 놓으니 더 귀여워 졌어요 ^^

참 이녀석 지루할 틈이 없게 해주는 재주가 아주 그냥 ㅋ 파고들어서 잠드는건 기본

다양한 자세로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볼때면 엄마미소 자동! ㅎ

하루 하루 이녀석 귀여운 모습에 요즘 참 행복하답니다.

사랑 스러운 개냥이 포 의 좌충우돌 성장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자주 올릴게요

동물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키우시는 멍뭉이 고냥이들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추천수237
반대수1
베플나비맘|2016.07.06 10:39
저도 버려진 길냥이와 함께한지 6년째인데요 넘 애교쟁이라 넘넘이뻐요 한덩치하는 8.6kg이긴해도~ㅎㅎ 부디 끝까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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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도|2016.07.06 13:11
저희집 고양이랑 같네요~ 고양이색도 ㅎㅎ 우리집냥이도 개냥이~저도 수면양말 입힌적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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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엽기펭귄|2016.07.06 08:49
우리 개냥이 캐니가 처음 왔을 때랑 너무 비슷해요..1월 추울 때 와서 강쥐 옷 만들어주고 남은 자투리 천으로 옷 하나 입혔더랬죠..지금은...그 옷이 꼬리에나 들어가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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