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직장이 L* 서비스 센터이고 영등포점(문래동)
거기 안내 여직원 추** 이란 여직원과 작년 7월에 두달여동안 카*톡 이라는 톡으로 하루에 3시간 가까운 쳇을 계속 하는걸 알게 됬습니다
내용은 처음엔 회사말이더니 점점 도가 지나쳐 부인인 저를 일컬어 언니라고 하면서 언니 언제 오냐고 하면서 늦게 오면 영화나 보자고 한다던가 니가 제일 귀엽다라던가 오늘 쳇으로 시작해 하루가 상큼하다라는 말까지 가관이더군요 ㅠㅠ
사진 까지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었고 이걸 본 저는 그날부터 거의 두달여동안을 살지 안살지 하면서 힘들게 지내다가 결국은 묻어두자 하고는 대신 그여자랑 계속 한회사에 있는건 너무 불쾌하다가 하니까 둘중에 하나가 관두라고 했더니 냉큼 신랑이 관둔다는 말에 너무 화가 나서 니가 관두면 그여자도 관두게 할거라고 했더니 거진 6개월 이상을 끌다가 3월달 쯤 관둘거라고 했다고 하면서 울더라고 말하면서 왜 자기가 관둬야 하는거냐고 하면서 말하더니 관뒀다고 하더이다
믿었습니다
제기* 믿고 싶었을수도 있습니다 ㅜㅜ
어제 그여자 페이스북에 야유회 사진에 신랑이랑 둘이 찍은 사진이 떡하니 있더이다
물론 회사 관뒀다는 말은 다 * 뻥 이였고 모든 말이 거짓이였습니다
이걸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손이 벌벌 떨리고 믿었던 제가 바보 같고 얼굴을 보는 순간 미친듯이 이유를 말해보라고 말했더니 이유인즉은 ㅎㅎ
술먹어서 기억이 안난다는 거였습니다
이것도 믿어야 합니다 ㅜㅜ
그래서 그사진을 몰랐다고 하더이다
그 여자도 톡으로 저하고 난리 나게 싸웠고 내용을 남친(남친이 있어서 자기는 그냥 친한 오빠라고 하더이다 ) 한테 보낸다는 말에 갑자기 죄송합니다하던게 몇달 전인데 ㅡㅡ 몰랐던 것도 아닐텐데
그걸 페이스북에 떡하니 올려놨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것도 둘이 환하게 웃는 ㅜㅜ
회사 야유회 사진 옆에 떡하니 보인 사진에 ㅜㅜ 무너졌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말아야 하나요 ?
저여자를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ㅠㅠ
솔직히 죽도록 둘다 죽도록 밉고 둘다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을만큼 상처가 깊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일을 해결해야 하는건가요?
아니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