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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의 재회

ㅎㅁㅎㅁㅎ |2016.07.10 11:19
조회 4,065 |추천 20
500일정도 만나다 작년에 헤어졌어요 그 후 두달정도 연락도하고 집앞에찾아도가고 울며매달리다가 차단당했어요....

그리고 올해가 되고
좋은사람 만남 생각도 안난다길래 중간중간 다른 남자들도 만났지만... 맘도 안생기고 그남자한테도 못할짓이라는 생각에 한달도 못사귀고 헤어졌네요 ... 그리고 그냥 잊혀질때까지 그리워 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정말 길에서 딱 우연히 전남친과 마주쳤습니다
그사람이 가끔 다니는길인건 알았지만 1년동안 마주친적이없어서 그런 우연한만남은 있을수 없는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사람은 반대편에서 오고있었고 그 사람도 저를 본거 같았는데 처음에 너무 당황했지만 지나쳐갔어요...
헤어지고 붙잡을때 길에서 저 만나도 모른척할거라고 했던게 생각나서 쳐다보지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눈물이나올거같아 뒤도 차마 못돌아보고 걷고있는데 그 사람이 달려와 잡더라고요 바쁜일 있는거 아님 잠시 얘기하자고.. 바쁜일있더라도 그래도 얘기하자고..

제가 많이 그리웠는데 연락할 용기가 안나서 망설였었대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시 만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길에서 우연히 마주칠수도있네요..
아직 많이 조심스럽긴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이별에 아파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추천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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