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이별을 택했던 당신에게 부탁합니다.
나랑 너랑 우리하자고
같이 행복하자고 나랑 살자고
남들 다온다는 후폭풍 너는 더 심하게 와서 돌아오라고
그런거 안바래.
잠수이별.
이별의 방식 중 가장 매너 없는 방식이라더라.
생각보다 세상은 좁고 우연히라도 만날 확률은 있고
아주 일부분이라도 인생의 일부분에 들어가있는거잖아
당신이라는 사람을 괜찮은 사람이였다
좋은 사람이였다라고 기억할 수 있게
미안하다 고마웠다 한마디만 해요.
많은거 바라는거 아니잖아.
좋아했다진심이였다행복했다도 아니고
미안하다 고마웠다이거 하나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