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저는 장교로, 여친은 부사관으로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있는 와중에..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학력과 지적수준을 말씀하시며
헤어지라고 하시네요..
저는 이 여자를 사랑합니다.
몹시요. 이 여자도 절 사랑합니다.
부모님을 어떻게든 설득해보려고 1년간 이야기도 안해보고
이 여자의 좋은점과 앞으로의 각오를 편지를 써봐도 안됬습니다.
부모님께 축하받지 못하는 결혼..
여자친구가 감당해줄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 부모님께도 제가 되려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제가 미우실텐데...
제 여자친구와 정말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고싶습니다.
행복하게해주고싶고 아껴주고싶고
군인커플인만큼 관사에서 꽁냥꽁냥하다가 서로 돈 모아서
집도 사고 이렇게 그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그럴 자신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의 연도 소중한것이라 생각하기에...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1. 부모님께 반대받은 결혼.. 잘 살수 있겟죠?
우리 의지만 있다면 잘 할수있겟죠?
2. 부모님과.. 담을 쌓고.. 결혼해서 행복할 수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