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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남자 어떤가요?

닐리릴리야 |2016.07.13 19:28
조회 317 |추천 0
연애가 삶의 다는 아니지만다른 이유도 있긴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연애를 못해서 더욱이 자존감이 바닥을 향하네요.여기서 저에 대해 몇 가지를 적어 평가(?)를 해달라고 하면보시는 분들이 뭐 저에 대해 뭘 알고 평가해주시겠냐만은..그리고 남들의 평가로 자존감에 영향이 간다면(자존감 회복이 조금 되거나 아님 정반대이거나..) 많이 나약학 사람이긴 하겠지만..그냥..남들 눈엔 어때 보이는지 궁금해서그리고 연애는 가능해 보이는지 평가좀 해주세요 ㅎㅎ
나이는 29살. 나름 젊게 산다고 다니는데. 쉽지 않네요키는 173. 몸무게는 58kg 입니다. 많이 멸치처럼 보일 수 있는데뭐 막 심하게 말라보이진 않습니다.연봉은 세후3200. 씀씀이가 그리 크진 않긴 하지만제가 필요하거나 먹는 걸 좋아해서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최대한 챙겨먹는 편입니다.적금은 50,30,30,10, 자유2개. 이렇게 들어가요. 자유적금은 보너스나 인센티브 등 들어오면그때그때 넣는데 제 30살 되면 그 동안 수고했다고 선물 주려고 넣고 있어요.
직업상 업무시간이 12시간이에요.. 개인시간이 좀 없죠.공휴일 없고 토요일은 격주로 쉬고요. 일요일만 무조건 쉬어요
성격은 좀 발랄합니다. 그리고 좀 여성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말많고 개그욕심 있어요.마음이 조금 여려서(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사람들은 호구나 바보같은거라더군요..)남들 부탁 거절 잘 못하고(돈 거래는 일절금지) 뭐 밥 사달라거나 맛있는거 사달라면 잘 사주는 편입니다. 혹은 제가 심심하면 알아서 호구처럼 맛있는거 비싼거 사줄테니만나달라고 연락하기도하구요.그리고 섬세한 면이 있어서 남들 기분이나 성격, 분위기 등을 생각해서 상대방을 대하는데 좀 신중한 편입니다.근데 신중하다고는 말했지만, 어찌 보면 상대방이 나에게 나쁘게 대하거나나를 싫어하거나 떠날까봐 조심하는 게 큰 것 같긴 합니다.
군대 가기 전엔 패션에 관심이 그리 없어서 어머니께서 사주시는 것만 챙겨 입었는데,군대갔다가 패션에 관심이 많아져서 옷도 나름대로 잘 챙겨입는 편입니다.(제 딴에..)
술, 담배 안하고요. 게임 안하고요. 친구도 사실 거의 없습니다.제일 친한 사람이라하면 제 친형의 제일 친한 친구가 저랑도 제일 가깝고 편하고 친한 사람입니다.쉬는 날은 그냥 집에서 드라마 보고 인터넷 서핑하고친구나 아는 동생들 만나자고 약속잡히면 만나거나..
이렇게 써놓은거보면 좋은 것만 적어논 것 같아 보일 지 모르겠는데
제 단점을 말하자면제 나름대로는 순하다고(나쁘게말하면 멍청) 생각해서 사람을 대하는 면에서많이 참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욱? 할때 있어요.제 감정보다는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다보니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참죠. 그래서 안에 화가 많은 것 같아요.그리고 남한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속으로 욕합니다.어떤 상황을 보면 잘 나서지는 않죠.. 그렇게 착한것도 아니네요.
그리고 남자보단 여자를 좋아합니다. 남자친구보단 여자친구가 많고여자랑 노는게 훨씬 재밌고 좋습니다. 여자는 음식을 먹을 때나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리액션도 있고 반응도 있고 뭔가 얘기가 되는데 남자랑은 얘기가 잘 안되더라고요.단점이라면 단점인 것 같아요.
또 참는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오래기다리거나 지루한거 별로 안 좋아하고요.
아까도 말했듯이 남들에게 거절을 잘 못해서 부탁하거나 만나자고하면일단 오케이를 외치고 난 후에 어떻게든 질러 놓은 말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어요.그러다 상대방과의 약속을 깨는 일도 가끔 있어요.잘 안고쳐져요.. 상대방이 실망하거나 싫어할까봐
이 외에 단점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연애할 때는 좀 퍼주는 스타일입니다. 한마디로 호구예요.이것저것 다퍼주고 먹고싶다는거 다사주고 뭐 없다싶으면 사주고금전적으로 여유가 좀 있다보니 좋아하면 예쁜거 이것저것 다 사주고 싶어요.연락하는거 좋아하고 전화하는거 좋아해요. 다른 사람이랑은 전화 별로인데연인과는 전화하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근데 좀 잘삐지는 성격이에요. 예를 들어서 속마음은 얘기안하면서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 삐지고그래서 상대방은 왜 삐진지 잘모르는?그리고 싸우면 대화로 풀자고 해놓고선혼자서 참고 혼자 참다가 폭발해요.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지만 이해하는게 아니라그냥 혼자 쌓아두는 것 같아요. 완전 단점이죠..
성욕많고 스킨십 좋아해요.20대 초중반때 성욕은 정말 끝장났구요. 정말 정상이 맞나 싶을 정도로.지금은 일하고 하니 피곤해서그런지 좀 낫긴한데.스킨십은 손잡고 뭐 안고 키스, 가만히 있을 때 ㄱㅅ만지는 것도 좋아하고요.뱃살 팔뚝살 만지는거 다 좋아해요.근데 3번 연애했는데 아직 경험은 없어요.처음 사귄애는 2년. 두번째 세번째는 3달씩. 혼전순결은 아닌데 강제 순결당했네요..ㅋㅋ
너무 길었나...?나름 자세히 설명한다고 했는데.이런 남자 어떤가요? 저 연애는 할 수 있겠죠?어디서 만나죠? 9시에 출근해서 9시에 끝나고 잘 나가지도 않고 쉬는 날은 친구들이 보자고 하면 나가고소개밖에 답이 없겠죠? 근데 친구가 많이 없으니 소개도 쉽지 않네요.요새 다녀보면 제 스타일이신분들 정말 많은 것 같은데 그렇다고 쉽게 번호 물어보기도 그렇고물어볼 성격도 안되고, 또 요새는 대부분 남자친구분들 계시니까 그것도 걸리기도하고.
저 같은 남자 어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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