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거슬리는 여자가 있어서 글적습니다.
전 27이고 직장인입니다.
같은 부서에 여직원 한명이 있는데요. 저보다 1살어립니다.
한번은 회식을 하는데 술을 엄청 먹더라구요.
전 술을 좋아하지않아 거의 입에 대지않았구요.
회식 중 바람도 쐴겸 중간에 밖에 나갔습니다.
밖에서 바람쐬고있는데 2분뒤쯤 그 여직원도 내려오더군요.
자연스레 제옆에 앉길래 가만있기도 뭐해서 대화를 걸었습니다.
대화내용은
저:술 많이 마셨죠?
여직원: ㅎㅎ 네.. 너무많이 마신거같아요.
저: 그러게 적당히 마시지 왜 주는데로 마셔요. 몸상하게
여직원: 저 걱정하는거에요? 그럼 oo씨가 못마시게 대신 마셔줬어야죠.
저: 걱정은 무슨.. 그리고 저 술 못마십니다. 술 안좋아하구요.
여직원: 와 완전 철벽이시다. 여자한테 그렇게 철벽치면 여자 다도망가요ㅎㅎ
저: 그럼 제가 잡으면 되죠. 못도망가게
여직원: 그럼 저 잡아보실래요?
저: 네?
여직원: 농담이에요 농담 ㅎㅎ 깜짝놀라시긴..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것말고도 많아요.
처음에는 그냥 그려려니했는데 몇번 반복되니까
이여직원이 신경쓰이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제가 도끼병이나 그런게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 여직원이 저에게 자꾸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