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주무시고가시는..
참
|2016.07.15 07:46
조회 108,644 |추천 291
제가 조리끝나고 집에 와서 지내는데
근 한달간..
어머님께서 많게는 일주일에 4번..
적게는 일주일에 2번..
주무시고 가셔서
아침에 남편 출근하고
7시 반부터 어머님 밥 차려드리고
씻고 나가시는 시간
9시반-10시사이까지
깨어있어야 하는 부분이 사실 좀힘들었습니다..
밤에 3,4번씩 깨서 아기 우유먹이고 해서 ..(아기 50일째)
그래도 참고 지냈는데..
어머님이 주말까지 주무시고 가셔서
저희 부부끼리 보낼 시간이 없어서
남편에게 중간역할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평일 5일내내 주무시고 가시는 건 내가 이해하겠다..
그런데 주말에는 우리끼리 보냈으면
한다
어머님께 살짝 좋게 말씀드려라고..
그런데 자기는 그 얘기도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얘기 안하겠다고 하더라구요..
하기 싫었던 거죠..
참 정말 저에대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늦게 다니셔서 어머니집까지 차타고
들어가실 수 없어서 주무시고 가시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 저를 나쁜아내로 취급하더라구요.
언제까지 어머님은 일은 시내쪽에서
하시면서 늦으실때마다
아들내외 집에서 주무시고
가셔야 하는지..
저는 말씀드리지 않으면
정말 여기서 이사가지 않는 한 계속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말씀 안드릴 수가 없어서
생각했습니다..
제가 남편 의견(주말도 안된다)
충돌에 있어 양보한 부분이
주말은 우리끼리 보냈으면 좋겟다였는데
그거조차 말씀 안드리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저에대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상견례때 6개월간 집에 왓다 가시면서
집안 가문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제가 부족한 거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어제 다투다가
남편 하는 말이..
6개월간 어머니가 이 집에 사시기로 했잖아 !
그러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저는
사시는 건 아니지!
6개월간 왓다갓다 하시면서 알려주시고
가끔 주무시고 가시는거지
사시는 건 아니지! 라고 얘기했어요..
사건이 터진게
월요일날 저희 새벽 12시 넘어서 잤는데
언제 비밀번호 누르고 오셨는지
아침에 주무시고 계셨어요.
아침에 언제오셨냐고 여쭤봣더니
12시 넘어서 깰까봐 벨 안누르시고
비밀번호 누르시고
저희집에 오셔서 주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이건 너무하시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너무늦은 시간에 연락없이 오셔서
주무시고 가시고 너무 배려가 없으신 거 아니냐고 싸웠어요
그러더니 어머님께 전화하더라구요
내일오셔서 와이프랑 이거 (6개월내용)
얘기를 해야겠다면서..
그래서 어제 집에 오셔서 셋이 얘기를 했어요
어머님오셔서
남편이 육개월동안 알려주시고 오셨다 가시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주무시고 가시는 건 와이프가 좀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랫더니 어머님은
내가 자고가는게 왜 불편하냐면서
오히려 왜불편하냐고 저한테 되물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마치고 늦은시간에 집에까지 가기 힘드시다고..
저보고 참을성이 없다고..
부모님이 참을성 없게 키웟다고 하시네요..
네.. 정말 결혼전부터 부담주시는 거 자체가 저는 싫었습니다
6개월이니 어쩌고 저쩌고..
제가 볼때는 어머님이 일이 늦어져서
그때마다 어머니집까지 가기
힘드셔서 큰아들내외집 작은아들내외 집에 편하게 주무시고 왔다갓다 하시고 싶으셔서 , 주무시고 가시는 걸
저를 익숙하게 하시려고 하시는 거 같은데 .. 싫습니다ㅠㅠ
집은 시내 근처로 구하시는 게 맞지요..
(큰아들집과는 옆 동에 저희가 삽니다)
(어머니 집은 저희집에서 차타고 20분정도 걸립니다)
(홀어머니이십니다)
말씀 안드리면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나요..
어머님이 저희집에는 다시는 안오시겠다고 하고 소리지르시고 가셨어요..
어머니 가시고도
남편과 어제 엄청 싸웠서..
정말
사니 안사니 .. 지금 그정도 입니다..
어머님은 말로는 소통 하라고하시면서 강요를 하시니 너무 힘듭니다...
남편은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나쁜아내 취급할 뿐입니다
몇일내내 술만 마시고 안피던 담배도 피고
컵같은 거 부수려고 하고 .. 위협을 느낍니다..
- 베플ㅋㅋㅋㅋ|2016.07.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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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6개월간 시어머님보고 사시라해라 대신 6개월끝나면 바로 우리부모님 모셔오겠다 6개월간 내가 시댁가풍을 배웠으니 넌 그뒤 6개월간 장인장모님께 처갓집 가풍을 배워라 하세요 ㅅㅂㄹ무새끼야 일주일에 절반넘게자고 가는게 같이사는거지 분가한거냐 장인장모가 매일 니엄마처럼 자고간다고 생각하봐 괜히 할말없어 ㅂㄷㅂㄷ하지말고 샹롬이
- 베플하하|2016.07.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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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 소환하셔서 육개월동안 사시라하세요 시댁 쪽 가풍 배웠으니 이제 처가댓 가풍도 배워야한다고 당신만 자식 아니고 나도 우리집 자식인데 당신 이라고 우리집 자식 아니겠냐고 말이 되네 안되네 그런 소리하면 갖다버리세요 그냥 지 여자 하나 못챙기는 남자는 ㅈ만 달고 뇌 없는 그냥 숨쉬는 생명체 일 뿐 입니다
- 베플ㅡㅡ|2016.07.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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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나 아빠 비밀번호 알려드리고 불편하시더라고 몇달간 불쑥불쑥 와서 주무시게 부탁드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