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남자입니다 여기에 이런글은 처음 써봅니다 그만큼 화나고 속상해서인거같네요
16년간알고지낸친구와 절교하려고합니다
지금 계모임도같이하는친구고요
23살때 제가당시에 사귀던 여자친구 친구를 이친구에게 소개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7년을 사귀고 이둘은 결혼을했죠
사귀고헤어지고반복을했죠 솔직히 소개시켜줬지만 헤어지길바랬죠 그 여자가 저희 계모임 하는친구5명과도 다싸운적이있고 암튼 좀 그렇습니다.
본격적인 어긋남은 지금으로2년전부터인거같네요 결혼을하게됐는데 소개시켜줘서 고맙다 니때문에 결혼한다라는 조금의 말이나 고마움도없이 결혼을했고 오히려 그여자는 저한테 니때문에 사귀게된거 아니란말을 제앞에서 몇번이고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장난식으로 넘겼죠 또싸우기싫어서요
7년전그자리에 제가 다른친구를데려갔으면 그 두사람은 만났겠습니까?
최소한의 고마움도없더라고요 화가나는건 남자한테 더납니다 여자가그렇게해도 남자자신이 컨트롤해서 저한테 와서 술이나한잔사주면서 고맙다는말해줬다면 미리해줬다면 지금까지 이런생각조차 절교하려는 생각조차하지않습니다.
결혼한지 1년넘도도록 그런말이없길래 제가먼저 말을꺼내서 섭섭함과 여러얘기를하고 풀어야겠다고 먼저연락을했죠
자존심도상하고 화도났지만 친구관계를 이어나가기위해 먼저 만나서 풀자고했습니다.
그니깐 그자리에서 하는말이 니가연락안하면 나도연락안하려고했다면서 뻔뻔스러운말을하더라고요....
그래도 좋게 웃으면서 풀려고했죠..
근데 지결혼식때 사회 봐준친구 축가부른친구한텐 개인선물 다해주고 저한테는 고마움도없습니다 참 어이가없더군요
그건좋다이겁니다. 개인적으로 둘이얘기해서 백만원을주든 멀해주든 상관안합니다
근데 풀자고하고서 최근에 단체카톡방에서 선물이 어쩌고저쩌고 저는 투명인간인거처럼 그단체방에서 웃으면서 선물해준얘기를하더군요
너무열이받았지만 화를삭히고 부탁으로 "친구야 단체방에서 그런얘기듣는거힘들다고 하지말아달라"고했더니 오히려 왜그러냐고 아직도서운하냐며 "니도선물사주면되냐"고 화를냅니다
단순히 남자답게 말한마디 배려하는마음이면 되는데 그게어려운걸까요? 절 친구로생각했으면 이런행동을할 수있을까요?
이제 이친구를 안보고싶습니다 ..맘에걸리는게 있다면 계모임같이하는친구들인데 이친구랑 속해있는 계모임을 끝내야되는게맞는걸까요 ? 하 복잡하네요 이친구하나때문에 제가 거기서 나오고싶진않지만 계속 얽혀있다보니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너무화가나고 배신감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