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입니다!
제 이상형이 있습니다.
저녁에 밥 먹기 귀찮을때 자주 가는 빵집 아르바이트 생이 정말!!!! 초초초초 제 이상형이에요.
그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들은 이 여자보단 더 예뻐도 '내 이상형이다.' 이런 생각은 따로 안 해봤었거든요.
근데 이 분은 정말 제 이상형이라고 느껴요... 말씀드렸듯이 엄청 예쁘진 않아도요. 뭐랄까 설명은 못 하겠고...웃는게 예쁘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열심히 사는 여자를 좋아해서 그런지.. 가게 들르면 눈 쳐다보면서 말할때 전 눈도 못 마주칩니다ㅠㅠ 저 엄청 외향적인 사람인데도..이상하게 암튼 그냥 제 이상형인데... 나이가 무서워서 물어보질 못 하겠네요.
요즘은 나이가 다 거기서 거기같아 보여서 나이 많아 보이는데 까보면 고딩이고 어려보이는데 20대 중반이고 이런 경우도 많아서... 물어봤는데 고등학생이면 주책도 이런 주책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쩌지.. 이런 걱정 때문에 몇 달 동안 마음만 앓고 있습니다 ㅠㅠ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ps. 대략 겉으로 보이는 나이는 20대 초중반? 정도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