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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을 피는 것 같아요..

어떻게해야... |2016.07.20 21:31
조회 342 |추천 1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엄마가 바람을 피는 것 같아요
엄마 폰을 가끔보는데 카카오톡에 어떤 사람이랑카톡방은 있는데 내용이 다 지워져 있는거에요..
그때부터 의심하기 시작해서 엄마 폰을 주기적으로 관찰했습니다..
관찰하다보니 엄마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소에 엄마가 활발한 편이라 친구들도 자주 만나긴 했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엄마가 거짓말 할 때면 촉이 오더라구요..
집에는 평소 알던 사람들 만나러 가는것 처럼 얘기 해놓고
느낌이 이상해 다음날 통화목록을 살펴보면 그 사람 뿐이고 문자내용에도 다왔다는 등
그 사람을 만났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톡 내용은 항상 다 지워져있어서 심증만 확실하고 물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엄마가 잠시 저녁하시는 동안 몰래 폰을 봤는데 확실해졌습니다..
까먹으셨는지 카톡 내용을 안지웠더라구요..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그 사람이 한 일주일정도 어디 가야해서 못본다는 식으로 말했고
엄마가 보고싶다고 투정부리는 내용에 그사람이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그랬더니 엄마가 보고싶어서 그랬다고 속좁은 여자 만들지말라며.. 
아무튼 뭐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보니 너무 당황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빼도박도못하게 바람피는 내용이었어요..
카톡을 본 후 너무 복잡합니다... 남동생은 현재 군인이고..이걸 알려야할지.. 엄마한테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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