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직장인 미혼여성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서 네이트판 처음 가입하고 글쓰네요.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혹시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일개 사원이고요, 제가 다니는 회사 사무실에서 부장님이 담배를 핍니다.
부장실은 칸막이가 있긴하지만 천장까지 막혀있는 구조가 아니라 완벽한 공간 분리가 되어있지 않고, 저는 바로 부장실 앞에 자리에서 일을합니다.
담배를 하루에 두갑 이상 피우시는것 같고, 앉은자리에서 줄담배... 심할때는 하루에 네다섯번 이상 자리에서 담배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물론 부장님은 본인 방 창문을 열고 창문가에 붙어 담배를 피우시지만 그런다고 담배연기가 사무실 안쪽으로 안들어오는게 아닌데 그 정도가 그렇게 심한지 모르나봅니다. 안다 하더라도 그정도는 아무렇지 않다 생각하실수도 있죠.
하지만 비흡연자인 저로써는 매일매일 하루왠종일 담배연기에 시달리는게 굉장히 괴롭습니다.
부장님께 직접 실내에서 담배 피우지 말아달라고 말할 용기가 없습니다. 직장에 계속 다녀야하고 또 윗선에 밉보여 봐야 앞으로 조직생활에 좋을거 하나 없으니까요.
부장님 대신 팀장님에겐 힘들다고 말씀드려볼 생각입니다. 안되면 자리라도 바꿔달라고 하려구요. 하지만 해결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ㅠㅠ
혹시 담배연기를 확실하게 제거할 방법이 없을까요?
아 일단 향초를 피우거나 이런것은 사무실이라 어렵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거나 해결해보신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