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5살되는 여자입니다.
항상 바쁘신 부모님과 어린 동생 2명이 있어요!
둘째는 고3이라서 혼자 척척 잘 하지만
막내는 아직 중2랍니다. 제가 부모님 대신 대부분을 케어해요
제 주된 업무는 막내 깨워서 밥먹이고 학교보내기, 요리하기, 설거지하기,
빨래하기, 청소하기, 저녁챙겨서 학원보내기, 숙제시키기 등등 입니다^^
이제부터 본론으로! 최근에 2~3달 내에 만든 식단입니다.
완두콩솥밥 / 콩나물국 / 들깨고무마순조림 / 양파김치 / 가죽나물무침 / 수수부꾸미 / 부추김치
오늘 아침 식단입니다. 처음으로 솥밥에 도전했는데 누룽지도 적당히 만들어지고 고슬고슬 맛있게 되었어요^^. 오늘은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은 곡물과 채소로 식단을 꾸려봤어요. 특식은 없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현미밥 / 추어탕 / 닭가슴살소시지 / 갓김치 / 열무김치 / 버섯가지볶음 / 가죽나물무침
외할머니께서 직접 만드셔서 보낸 준 추어탕입니다. 여기에 닭가슴살로 만든 소시지를 올렸어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입니다. 만들기는 번거롭지만 정말 맛있어요. 카레가루를 넣어서
향이 너무 좋아요. 방부제가 안 들어가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죠~
현미밥 / 닭백숙 / 애호박볶음 / 뽕잎나물무침 / 무나물 / 버섯가지볶음 / 양파장아찌
초복에 아침으로 먹은 식단입니다. 이날은 냄비 두 개에 닭을 나눠서 푹 끓여 줬어요. 1인 1닭을 목표로 삼았지만 동생(철이)은 1인 1.5닭을 하였습니다.
현미밥 / 파프리카감자볶음 / 마파두부 / 양파무침 / 뽕잎나물무침 / 브로콜리 / 양배추찜
집에 있는 재료들로 차린 식단입니다. 특별한 메뉴는 없지만 언제나 맛있게 먹어주죠.
후식으론 요플레가 준비되어 있어요!
어묵국 / 고등어무조림 / 양송이버섯전 / 베어컨소시지볶음 / 부추무침 / 양념치킨
며칠 전 피자 만들어 먹고 양송이 버섯이 많이 남아 양송이버섯전을 만들었어요.
고기를 갈아서 야채와 함께 속을 꽉 채워줬어요. 고기가 들어가면 맛 없을 수 없겠죠^^;;
치킨은 전날 야식으로 먹고 남아서 살포시 추가해줬어요~
미역국 / 잡채 / 마파두부 / 어묵버섯볶음 / 배추김치 / 부추겉절이
엄마가 잡채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고기 듬뿍넣고 잡채 만들어 먹었답니다.
그리고 외할머니께서 미역을 엄청 많이 사주셔서 뜨끈하게 미역국 한그릇씩 먹었고요.
들깨무국 / 베어컨숙주볶음 / 양배추찜 / 뽕잎나물무침 / 콩자반 / 한과와 송편
단촐한 식단이네요. 하지만 베어컨만 있으면 꿀맛나는 식단으로 변하죠. 처음으로 만들어 준
반찬인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역시 중딩입맛에 맞추려면 베이컨이 최고네요.
송편은 직접 만들었어요. 종종 떡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답니다~
참치김치찌개 / 샐러드 / 버섯가지볶음 / 유부양파볶음 / 부추찜 / 약밥
직접 만든 약밥입니다. 벌써 3~4번은 만들어 본 것 같아요. 아빠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먹기 좋아서
한솥 만들어서 냉동 포장해놔요. 밤, 크랜베리, 해바라기씨, 대추를 넣었어요. 당연히 파는 것보다 설탕도 적게 넣고 색소를 안 넣어서 몸에도 좋아요!
멍게비빔밥 / 물김치 / 고추장멸치볶음 / 멍게와 초고추장 / 계란후라이 / 콩자반
이날은 엄마가 멍게를 사오셔서 멍게비빔밥을 해 먹었어요. 집에 있던 야채들이 총출동했죠. 참기름이랑 고추장 넣고 쓱쓱 비벼 한입 꿀꺽 하면 굿~
곰탕 / 마파두부 / 계란말이 / 돌나물과 초고추장 / 미역줄기볶음
새벽 1시까지 안 자고 3차까지 쭉쭉 우려 낸 사골국입니다! 처음 사골국 끓여 봤는데 여간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게 아니더라고요.
이상! 제가 1년 반동안 갈고 닦은 요리 솜씨를~ 선보였습니다.
아직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요렇게도 만들어보고 저렇게도 만들어보면서요!
부모님과 동생이 매번 맛있다고 해주면 더 해주고 싶고!!
정말 즐겁게 요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다 제 인스타에 올렸던 거예요
시간 되신다면 jeong_minii 로 놀려오세요!
다음에는 밥상말고 베이킹과 홈카페, 특식메뉴(?)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