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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누가 지내야 하나요?

둘째며느리 |2016.07.23 12:47
조회 8,176 |추천 2
전통적 관습 말고 요즘 일반적 추세로 제사를 누가 지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사를 누가 주관해서 지내느냐를 놓고 남편과 의견 대립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어요.(40대 부부)시어머니 살아 계시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경우 시아버지 제사를 누가 지내야 하는 건가요?남편 말로는 시어머니가 주관해서 며느리들이 도와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니라 원래 아들들이 제사를 지내는 것이며 아들이 음식을 할 수 없으니까 며느리들이 음식을 다 해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합니다.남편이 인터넷에서 찾아보더니 전통적으로 시어머니가 살아 계서도 아들이 제사를 주관해서 지내는 방법이 맞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에도 아들이 주관하고 며느리가 음식을 해서  제사를 지내는 게 맞는 방법이고 다른집도 다 그렇게 할거라네요.그런데 저는 전통적인 제사는 잘 모르겠고 요즘엔 일반적으로 시어머니가 제사를 주관하고 며느리들이 시어머니를 도와 제사를 지내는 방법이 맞는것 같다고 했더니 왜 아들들이 있는데 시어머니가 제사를 주관하냐 하네요. 시어머니의 역할은 건강할 경우 며느리들이 제사 음식하는 것을 도와주는 정도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그런 상황 다 제외하고 전통적 제사가 아닌 요즘의 일반적인 가정의 제사 추세를 묻는 것입니다.꼭 답변 부탁드릴게요. -------------------------------------------------추가로 질문 드릴게요저나 남편이나 다른 집 제사는 어찌 지내는지 잘 몰라서 여쭙니다.그러니까 요즘 일반 가정에서도 시어머니가 살아계서도 전통적 방법처럼 시어머니는 시아버지제사에 관여 안하고 아들이 제사를 주관하고 며느리들이 음식을 다 하나요?


추가입니다. .
남편이 몇개의 댓글보더니 여자분들 댓글이라 남자한테 음식하라고 한다네요~
남자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

그리고 아무말 없이 제사 음식 장만하는 며느리들이 더 많다네요.





추천수2
반대수6
베플남자ㅋㅋ|2016.07.23 15:16
아들이 지내는게 맞으니, 니가 다 하라고 하세요.
베플ㅇㅇ|2016.07.23 19:32
요즘 추세는 안 하는 겁니다. 이혼각ㅋㅋㅋ 자기 부모 자기가 안 모시고 원래 생판 남이었던 와이프, 며느리한테 떠맡기니 불만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지요. 그냥 하는 것도 아니고 온갖 일거리란 일거리를 다 만들어서 제사를 지내니 일을 하는 사람이 짜증날 수밖에요. 그렇다고 제사 음식 사자고 하면 또 정성이니 뭐니 하면서 ㅈㄹㅈㄹ 놀고 자빠졌네
베플ㅎㅎㅎ|2016.07.23 12:53
남편 제사를 부인이 안 지내고 자식에게 바로 물려주는 경우가 무슨 경우래요? 시어머니 연세가 대략 팔순 구순 지나셔서 거동이 거의 불가능하신 경우라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님이 제주가 되어야 한다면 제사 자체를 원천적으로 님 맘대로 하실 수가 있어요. 어차피 시어머니는 거동 불가능하시다 하고, 남편은 제사 준비할 수가 없다고 하니, 님이 제주라서 님 마음대로 시장에서 제수음식 10만원에 맞춰 떼어 오세요. 그것도 마다하면 절에다 옮기겠다. 왜냐 님이 제주니까. 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면 싸움이 되니까 일단 님 남편의 헛소리를 -시어머니가 거동 불가능자라면 헛소리 아님- 어떻게 부드럽게 얘기하셔야 할텐데 좋게 말해봤자 귀막고 자기 듣고 싶은 소리만 골라 들을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만 봐도 제사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들 많은데 어디서 그런 편파적인 짜집기를 해왔대요? 하여간 돌_상_넘_들이 양반 흉내 낸다고 실제 조선시대에도 없었던 황당무계한 전통소리 뱉는게 어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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