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경험담좀 써보고싶어서 좀 끄적여보겠음ㅋㅋ (자랑을좀...)ㅋㅋㅋㅋ
음슴체로 쓰겠음(스압 매우매우 주의ㅜ)
한창 대학다니며 알바할때인데,(2년전) 고깃집에서 시급으로 대략6500원 받으며 일을했었음ㅋ
근데, 큰 식당들 보면 주방에 계시는분들 대부분 중국 분들이잖슴?
거기도 2층에 규모가 꽤큰 식당이라 그런지 전부 중국 분들임ㅠ
처음 알바면접볼때, 떨어져라...하고빌었음
근데, 그담날부터 출ㅋ근ㅋㅋㅋㅋㅋ
고깃집인데, 그주변 직장인들 회식자리로 겁나좋음ㅋ
값도싸고 넓직넓직하니 사람들 타임당 3-40명 기본임ㅋ
미친듯이 바쁠수 밖에 없음ㅜ여기까진, 진짜 매우 아주많이 힘들었음ㅠㅠ 1,2층알바는 나님이랑 내또래 남학생 이렇게 2이고(홀서빙),주방이모 대략 6분이 다~중국분임ㅠㅠ
말도안통하고, 일은 힘들고, 미치고 팔딱뜀..그렇게 몃달을 고생 스럽게 버티는데, 몃달을 있으니 친해지는게 당연하잖슴?
이때부터 행복의 나날임ㅋㅋㅋ(이땐 남자알바님 관둠)
나님 여자임ㅋ여자라면 한달의 한번씩..다들 알거임ㅋ
이때가 말도못하게 힘든데, 힘든티도못내겠고 기분탓인지 몬지
그날만 되면 진상손님이 판을침ㅋ그때 구세주가 나타남ㅋ
남자알바 관두고ㅜ 역시 중국이모한분이 홀서빙 한분 새로오심ㅋ
이분이 "○○아,어디 않좋으냐~??그러믄 좀가서 쉬어~ 이모가 사장님 망봐줄게~"하시는데 후광이ㅋㅋㅋㅋ
사장님이 무서운건아닌데, 제일 어린 나님이 쉬는것 자체가 좀...
일하는 중간중간 피크타임일때 이모들이 날 빼돌리기(?)도 하시곸ㅋㅋㅋㅋ심부름보낸다든가 이런식으로ㅋㅋ
그냥 출근하는것 자체가 재미지게됨ㅋㅋㅋ
이모들과 무한수다를 떨기 시작함ㅋ 이모들 이때부터 실수로라도 중국어 쓰면, 그 중국어쓴 이모님 빼고 다른이모님들 난리남ㅋ
"○○ 못알아듣잖아~그만써!" 와우ㅋㅋㅋㅋ이모님들알고보니 천사님들이였음ㅋ
심지어 생일 미역국을 고깃집에서 먹음ㅋ
감동잌ㅋㅋ말로표현이 안됌ㅋ나님 그때 고향떠나 자취한지 3년째였음. 왠지 애늙은이 같은 소리지만, 나와 살면 친구들과 술자리,생일파티보다 부모님의 미역국이 그리움ㅋ
근데그걸 식당이모님들께 받은거임ㅋㅋ그날 일 끝나고 남친도 생일을챙겨줬지만..남친님 미안ㅋ난 그날이모님들께 감동 한사발 받은후라, 별 감흥이 없었음ㅋㅋㅋ이때 일하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자랑 했었음ㅋㅋ진짜,미친듯이!!!일에한창 재미붙이고 한창 아드레날린 과다분비되서 일을사랑하게됬을때,
일이 하나 터짐ㅋ
나님 교통사고남ㅋㅋㅋㅋㅋㅋ(윗글이 너무길었다ㅠㅠ)
그때가 학교다니면서 졸전을 앞두고 한참 중요한시기에,교통사고 난거임ㅋㅋㅋ검사결과 뇌진탕 나옴...
그때,난 전문학교 다니고있었고 전문학교에서 졸전이 얼마나중요한지 다들아실거임.그때 학점과 더불어 취직할수있는 기회가 날아감...
그때 내 멘붕 공중 증발함ㅋ근데 거기서 이런저런 보상을받으려면 많이 복잡하잖슴?
여기서부터 고깃집 사장님의 자랑이 나옴
(너무길어서 걱정스럽다ㅜ)
거기서 보상을더많이 받으려면 내 한달간 수익이 증명이 되야됨,
알바든 취직이든 뭐든, 내가사고나서 쉬는동안 손실을 얼마나 받고있는지를 증명을해야되는데 나님 알바중이였잖슴?
그당시 시급으로 많이 받는건 맞지만 하루 5~7시간밖에 안했음.
주말빼고..그걸 사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그걸 어떻게 써주면 될까??"
음?ㅋㅋㅋ사장님ㅋㅋㅋㅋㅋㅋ일한기간과 시간수정해주심ㅋㅋ
그뒤로 일은아예 못나가게됬지만,그저 감사한맘 갖고 지내다가 고기먹으러 몃주전 다시 고깃집을 찾아감ㅋㅋ
그리고 사장님을 찾아다님ㅋ 1,2층 왔다갔다하며ㅋㅋ
드뎌 사장님 찾았음ㅋㅋㅋ너무좋음ㅋ그저좋음ㅋ
사장님께 쪼잘쪼잘 말을 걸었음ㅋㅋ
사장님 여사장님이였지만 시크함ㅋ
요즘 뭐하냐고, 다시 일할생각없냐고하심ㅋㅋ
당연 콜함ㅋ그때 일했던 이모님들 다가고 없었지만 무슨상관임ㅋ
사장님도 좋은걸ㅋㅋㅋ
그래서 일시작함ㅋ근데,요즘 날씨 알다시피 진짜 살인적인 더위임..진짜 길가다 죽는다는 뉴스나와도 안이상할듯한 날씨임ㅋㅋㅋ그래서그런지 손님 뚝떨어짐...며칠을 거이 놀았음...
그큰식당이 통째로 놀구 있는상황임. 나님 시급 7500원 받음ㅋ
당연히 놀구있는게 편하지만은 않은 상황임..거기 2시간을 놀다시피 하고있는데, 사장님이 너무나 미안하다고 하심,근데이건 미안한게 아니라 장사가안됌.
사장님이 옆에 가까운 다른 식당에 사장님한테 부탁해서 나님 일시켜주신다고했음ㅋ난 당연히 시름ㅋㅋㅋ
물론사장님 지인분 식당이라면 이것저것 많이 봐주시겠지만, 난 사장님 식당이라 일힘든거 알고 일한거임ㅋ
솔직히 시급을 많이주는것도 인정하는데, 아무리 시급을 많이 준다고해도 일이 힘들면 안함ㅋ게다가 돈욕심 없음,내가필요한것만 벌면 끝임ㅋㅋ한달에 50벌어서 그거에 맞춰서 살정도로 일하는게 너무너무싫은사람임ㅋ
근데 사장님 너무 미안했는지...옆집 식당 사장님께 날보냄ㅋㅋ
일이라도 잠깐해보라고, 힘들진않았음ㅋㅋ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좋은분들인데 그냥 내가 싫었음...
최근 며칠일하면서 최대한 맞춰주시고 배려해주시고 그렇게 무뚝뚝하고 시크하신분이 말도 최대한많이 해주려 하시고 웃어주시고 농담도 가끔씩 던져주시고ㅋㅋㅋ
사장님 처음봤을때 너무너무 무서웠음ㅋ알바면접 떨어져라 빌었던것도 사장님이 무서워서 였는데, 그랬던 분이 안그럴려고 하시는게 눈에보임ㅋㅋㅋ
화난 상태이셨다가도 "사장님~이거 어뜨케요?" 물어보면 나긋나긋해지심ㅋ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안그래도 다른 이모때문에 승질한바탕 부리고왔어!넌 그러면 안돼~"하고 슬쩍 미소 머금고 뒤돌아 시크가하게 가버리시는분ㅋㅋㅋㅋㅋㅋ
알바는 끝났지만, 자랑좀 해보고싶었음ㅋㅋㅋㅋㅋ
갑질사장님,진상손님 등등 알바로 스트레스 한둘이 아닐거임ㅋ
나님도 다른 알바 하면서 말도못할 상황 수도없이 많았음ㅋ
근데 또 힘든일만 있는건 아니였고, 이런분들도 있구나 싶어서 써봤음
이글 끝까지 읽으신분들 대단함ㅠㅠ
나님이 썻지만, 너무너무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 거리가 너무많았음...ㅈㅅㅋㅋㅋㅋ
그럼 다들 더위먹지않게 조심하시구~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