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sm 연습생 정보 알려줌
아지매
|2016.07.27 22:29
조회 3,892 |추천 14
안녕 얘들아
나는 이제 반올림하면 30살인 아지매다.
판은 예ㅔㅔㅔㅔ전부터 눈팅했던 곳인데
정말 연습생인데 겁없이 정보를 올리는건지, 연습생 얘기들이 많길래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근데 나는 거의 10년 전 연습생이라 루키즈 같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모르고. 물론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이 모두 아는 아이돌들과도 같이 연습했었어.
한가지 확실하게 말하자면, 왠만한 중견이상 기획사들은
연습생은 퇴출이던 자진포기던 연습생이란 신분을 내려놓는 순간
기획사에서 제공했던 정보라던가 트레이닝 시스템에 대한 정보 같은것을 발설하지 않겠다고 각서를 쓰게 되있어.
심지어 연습생 계약을 할때에도 부모님이 와서 보시던 누가 와서 보던, 계약서류가 외부로의 반출이 안되기때문에 도장 찍기전에 내용살펴보려면 보호자와 변호사 등 인물들은 해당 기획사에 직접 방문해야 되.
이런 정도의 기본적인 정보들은
진짜 연습생 신분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다 알텐데
버젓히 질문있으면 물어봐. 이런것도 난 이해가 안되고
시간이 흘러서 룰이 변한건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외모적인 조건. 실력 등을 떠나 이제 아이돌 공장이 되었다는게 제일 정확하고 누가 붙고 떨어지는거에 대해서는 아무도 몰라.
나는 가수가 꿈이였고, 그 쪽에선 질좋은 상품을 원했기때문에 난 포기할수 밖에 없었어.
대중의 관심과 사랑으로 유지할수밖에 없는 직업.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싶었으나 달나라우주로 가는 노래를 부르면서 트렌드에 맞춰 살아야 되고
내 인성으로는 이런 인생을 감당할수없겠다 싶었어.
그래서 쿨하게 빠이했고 그때부터 난 개인적으로 아이돌을 싫어해.
그들은 '진짜' 가수들이 가수란 직업을 가질수 없도록 만들고 있으니깐, 아이돌 개개인을 싫어한다는게 아니고
아이돌이란 직업이 정말 싫어 그뿐이야.
좋아하는 가수 응원 많이 해줘.
물론 팬을 개보듯 하는 사람들도 분명있지만
그건 인기와 관계없이 그냥 그 사람이 쓰레기인거니깐 이해하고, 너무 만들어진 이미지에 목매달지 말고..
외적인게 아닌 그 가수의 목소리와 감성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규현이나 태연 등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솔로앨범을 내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렸니. 얼마나 많은일 힘든일을 감내하며 버텨왔을지 난 도저히 상상이 안된다.
글 쓰는데 재주가 없다보니 뭐라 썼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과거의 연습생이였던 사람들은 정보유출 조심하고.
뭐하면 합격해 어떻게하면합격해? 이런거 묻지 말고
도전해봐!! 안하다가 시간흐르고 어른이되고
결국 미련만 남게될꺼야.
뭐가 되어도 좋으니
그만 타자치고!
하고싶다 생각되는거있으면 꼭 도전해봐.
사소한거라도 도전은 의미있는 일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