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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연애의 마지막단계

꿔잇 |2016.07.28 14:13
조회 1,555 |추천 5

안녕하세요 울산에 살고있는 27살 남자입니다

생각에빠져 조언좀 듣고자 씁니다.

글재주가 없는데 너무 절박한 상황이라 두서없이 써내려갈게요 

익히 있는 일들 이지만, 연애사 얘기좀 해볼게요

 

 

저는 지방에 이름있는 대기업 직장에 근무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아직 학생이라 내년에 졸업예정인 보육교사 선생님이고 23살 입니다

연애 기간은 7년가량 되구요.. 2010년 초에 처음만나 연애를 시작해왔어요

7년이라는 세월이 무시못할 정도의 기간이니만큼, 다른 커플들과는 다른

특별한 사이라고 말하며 싸우고 지치고 포기하고싶을때도 서로 다독거려주며

부둥켜 안고 연애를 해왔답니다..어느 커플이나 그렇듯이 싸움도 있고 이별도 있었어요

최근에 또한번 다툼이있었는데,  여느때와 다를거없이 싸우다가 감정이 격해져

습관처럼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고..또 이별하면 다시 사귀겠지 라는 생각가지고

여자친구를 대했습니다 완전 바보같은생각이죠..

 그러곤 다른날과 똑같이 시간이 좀지나서 연락을하게됬어요

근데 상황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때의 순간에도 다른날이랑 똑같겟지 하며 넘겼던 탓인지

이젠 돌아올 생각이 없나봐요. SNS에 글 올라오는거보면 있을때 잘하라는말의 사진을

캡처해서 저에게 보여주고, 꼭 캡처한 사진속에 있는말 지키자고 항상 저한테 말했던

여자친구인데, 그런걸 보곤 저는 대답은했지, 그다지 공감은 하지않았습니다.

내 여자친구는 예외겠지 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말이죠

아무리 잡아도 여자친구는 매몰차게 저를 대하더라구요 제가 연락해도 이젠

답장조차도 잘안해주네요.. 항상 나쁘게하면 자기도 변한다고했던 말들또한 믿지 않았어요

7년가량 사귀는동안 솔직한말로 제가 못되게행동하고 바람도 피고 못된짓을 많이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헤아려보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연락하는 남자가 있다고 하네요 양다리는 아니고 다투고 잠깐  헤어졌을때 그때부터

만나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믿기가 너무 싫습니다...제가 예전에 못되게 하고

바람폇던 탓일까요.. 이제서야 상대방의 마음도 공감가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팠는지 느껴집니다 주위에선 제가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린다고 하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모든 사람은 이기주의라고 하던데 이런 면을 보고 이기주의란걸 느끼게되네요

막상 제가 이런상황이 오니 저당시 여자친구의 마음이 헤아려집니다..항상 싸워도 얘는 안떠나겠지 내가

뭘해도 안떠나겠지 이런생각만 하며살아왔던 제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할까요..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 저의 잘못이겠죠..

앞으로 기대어야 할곳도 어딘지.. 힘들면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잡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 어떻게 잡아야 마음을 열게할수있을까요

연락을해도 안받고 방법을 모르겠고 정말 눈물이 하염없이 앞을 가립니다...

여자는 마음이 닫히면 끝이라고 하던말이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마음이 떠난사람은 잡지말아야 하나요 ? 너무 힘듭니다..  

위로삼아 여러가지 글을 보고 저를 다독여도 진정이되지않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시간이 몇달이 걸리건 몇년이 걸리건 계속 잡을 생각입니다..

정말 있을때 잘하고 익숙함에 속지말라는말이 백번 공감되는 말인게 느껴지네요

7년의 세월을 전부 적기에는 무수히 많은 내용들이라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연애경험이 많거나 장기간 연애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잘못한거 압니다... 약이든 병이든 아무말이나 부탁드려요..

주제없이 쓴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하나하나 세심하게 보고 반성하겠습니다..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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