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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학원 4개가 많다고 하는 남편

|2016.07.29 11:47
조회 67,615 |추천 4
올해 결혼 8년차 주부고 딸아이 하나를 키우고 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데 이번 첫 여름 방학을 맞이했네요.


저한테는 외동딸이라 너무 귀하고 모든지 다해줄려고 하는 편이지요.



그래서 이번 방학에 학원을 두개로 추가로 등록했어요.


기존에 다니던 국.영수 종합학원과 피아노였는데


방학을 맞이해서 태권도 ,발레,요가를 시키려고 등록했어요.


제가 사는곳은 지방이라 서울지역과 금액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능력으로는 충분하다 생각하거든요.


등록후 남편한테 학원비를 추가로 달라했고


애 사먹일 영양제값도 추가로 달라했더니


학원을 하나만 빼자 그러네요.


우리능력에선 충분히 해줄수 있는건데 저로써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고

빼고말고할 학원이 없어요. 애한테 다필요한거고


재능을 살려줄 학원들인데


자식한테 쓰는게 아까울까요? 돈도 많이벌면서ᆢ


참고로 남편은 골프스크린 사업을 하고있는데

거기 회원만해도 꽤 짭짤한 수입이 나고 있어요.



전 집에서 일하지말고 애들 뒷바라지나 하라했구요.

남편이 원하는건 다해주고 살고 있는데


고작 애 학원을 줄이라니 ㅠ 어이가 없어 글올려봐요.






추천수4
반대수578
베플솔직해져|2016.07.29 12:19
초1인데 국영수 종합학원에 예체능 학원? 쓰니 어릴때 공부 못했나? ㅎ 그 어린애를 학원으로 돌리네.. 그 나이 땐 엄마 아빠 손 잡고 체험전 가고 갯벌 가서 게 잡고 모래성 쌓고 해야지요. 하다못해 동네 놀이터라도.. 설직히 엄마가 그런거 데리고 다니는 거 귀찮아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방학이라 학교도 안가고 집에서 노는 꼴은 못보겠고 그렇다고 엄마가 데리고 다니자니 덥고 귀찮고.
베플ㅇㅇ|2016.07.29 13:22
학력콤플렉스 있는 엄마들이 보면 애학원 뺑이 돌리더라구요.. 자기가 공부못한걸 애가 닮을까봐 학원에서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듯.. 근데 결국 엄마머리 따라가요. 학원 맹신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윽박지르지말고 애 하고 싶은거 하게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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