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1살입니다. 5개월지나면 한살 또 더먹네요흔한 회사에 연봉 4대보험 제하고 2550받고 살고있습니다.차도 올해 1월에 뽑았고 차 할부금 1000만원 3.9% 3년 할부로 했습니다.주택청약 꼬박꼬박 약 6년동안 부은걸로 3년전부터 청약 시작했는데 이번에 추첨제로 예비번호 받고 예비추첨까지 진행되서 계약금 1000만원 내고 2년6개월 뒤에 입주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에 당장 4000만원도 내야하는 상황이고.. 중도금(60%) 는 집단대출로 건설사에서 진행한다고 하는데 추후 입주시에 잔금 1억5천도 마련해야 합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2550받는 30대초반의 남자가 가능할까요.물론 공부 지독하게 안해서 지금 이 돈받고 살고 있는건 반성하고있습니다만..내집마련의 꿈에 한걸음 다가선거 같아서 좋긴한데 현실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라 참 고민되네요. 더군다나 운도 좋아서 꼭대기층으로 뽑았는데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네요. 집사려고 청약 넣은건데 프리미엄이 붙어있으니 정말 너무 고민이 됩니다. 꾸역꾸역 어떻게든 대출을 해서 집을 사는게 맞는걸까요 분양권을 양도하는게 좋은걸까요.. 행운이 왔는데 제께 아닌거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