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습니다
상견례 지난달에 하고 결혼식은 내년5월로 잡았어요
엄마가 이번주 주말에 남친하고 밥먹자고 하셔서 약속은 잡혀있는 상태였습니다
근데 외가친척들이 하계휴가겸 부모님집에 놀러 오신다고 엄마가 상견례도 했으니 다같이 모였을때 소개시키고 밥도 같이 먹는게 어떻냐길래 남친한테 의견을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불편하고 싫지만 참석은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식도 많이 남았는데 너무 일찍 만난다고..부담스럽다구..
그 전에 제가 명절에도 기회가 있긴하지만 대개 이모들이 시댁갔다가 친정올때는 삼촌들이 다 처갓집가서 한꺼번에 보기 힘들다고 이번에 다 볼수있다고 했어요
강하게 얘기하진 않았지만 전 솔직히 그렇게 얘기하니까 기분은 썩 좋지않다고 하니 자기 입장에선 그렇게 얘기할수있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남친입장에선 물론 그런 생각 가질수있지만 그렇게 대놓고 얘기하니까.. 저도 같이 가기 싫어지는데..
제가 남친한테 부담주는건가요?